빅쇼트의 마이클 버리는 가상화폐 위기와 2008년 금융위기의 유사상에 대해 언급하였다. 신생 금융서비스업계는 밤사이 발생한 암호환율거래소(FTX)의 붕괴 이후 투명성을 추구해 왔다. 지난 11월 11일 FTX 암호거래소의 예상치 못한 파산 이후 암호공간은 투명성 게임을 시도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2월 320억달러의 가치를 인정받은 후 고객들로부터 대규모 철수에 직면하여 며칠 만에 파산했다. 대중의 신뢰를 얻기 위해, 대부분 규제가 없는 FTX의 경쟁사들은 지난 며칠간 투명성 게임을 하려고 노력해 왔다.여기에는 예약 증명 보고서라고 불리는 것이 게시된다. 그 목적은 고객이 돈을 돌려받기를 원할 경우에 대비해 암호화 화폐 형태로 보유하고 있는 모든 클라이언트 및 투자자 달러당 동등한 달러를 다른 자산에..
퍼펙트 스톰을 경고한 레이 달리오 브릿지워터 어소시에이트를 세계 최대의 헤지펀드로 키운 억만장자 투자자인 레이 달리오는 연준이 금리를 인상함에 따라 경제적인 붕괴를 가져올 퍼펙트 스톰이 조성될 조건이 형성되고 있다고 말했다. 얼마전 브릿지워터 어소시에이트의 최고경영자 자리에서 물러난 레이 달리오는 코로나 팬데믹 기간동안 정부의 경기 부양 정책이 거대한 거품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도저히 좁혀지지 않는 간극으로 인하여 미국 내의 불안요소과 국제 분쟁이 결합된 빈부격차가 퍼펙트 스톰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준은 엄청난 양의 부채와 신용을 제공했고 큰 변화를 일으켰다. 이는 거대한 요동이고 큰 거품을 만들었다. 이제 연준은 브레이크를 밟고 있다. 그래서 이제 큰 요동에 대한 반작용이 발생할 것이라고 ..
빅쇼트의 주인공 마이클 버리는 캐시우드의 주력 펀드는 가치가 붕괴둘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마이클 버리는 트위터에서 캐시우드의 주력 Ark Innovation ETF에 대해 쓴소리를 했다. 그는 주가가 코로나 팬데믹 이전 최저치로 폭락했음을 강조했다. 기술주 투자의 대표 ETF인 Ark Innovation ETF는 202년 3월과 2021년 2월 사이에 가치가 4배 증가했지만 지금은 이러한 이익을 모두 포기했다. ARKK 주가는 코로나 팬데믹 첫 해에 38달러 미만에서 최고 160달러까지 급등했다. Tesla, Zoom, Shopify 및 Coinbase와 같은 기술주의 상승이 큰 이유중의 하나였다. 하지만 올해 주가는 -63% 를 보이고 있으며 금리인상과 어두운 경제전망이 반영된 결과이다. 2021년..
크레딧 스위스의 위기로 인해 제2의 리먼 사태가 촉발될 수 있다. 크레딧 스위스가 최근의 실적 악화를 만회하기 위해 주식을 추가로 발행할 것이라는 루머가 시장에 팽배하다. 이러한 유상증자는 크레딧 스위스의 주당 가치를 희석시켜 투자자들에게 손실을 안겨줄 가능성이 높다. 크레딧 스위스의 자본 조달은 현재로써는 확인되지 않은 소문일 뿐이다. 하지만 아니땐 굴뚝에 연기날 일이 없다고, 크레딧 스위스는 회생 절차가 필요할 정도로 상황이 심각한 것은 사실이다. 크레딧 스위스의 계속되는 혼란 올해 초, 크레딧 스위스는 Thomas Gottstein의 후임으로 Ulrich Koerner를 새 CEO로 임명했다. 그는 주요 부문에서 시장점유율이 감소하는 가운데 은행이 지속적인 재정적자에 시달림에 따라 10억 달러 이상..
연준의 금리인상은 2023년 경제위기, 금융위기를 초래하여 경제를 침체로 몰아넣을 것이다. 억만장자 투자자 스탠리 드러켄밀러는 연준의 공격적인 긴축 정책이 경기침체를 초래할 것이며 2023년 말까지 미국 경제가 경착률 할 것으로 예상했다. 월스트리트에서 가장 존경받는 인물 중 한명인 드러켄밀러는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연준의 양적완화와 지난 10년간 거의 제로에 가까운 금리적책이 자산 거품을 만들었고, 채권 시장의 유동성 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연준은 금융위기와 그 여파에 대응하기 위해 2008년에서 2015년 사이에 목표금리를 0.0~0.25% 범위로 유지했다. 또한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에 맞서기 위해 2020년 3월 금리를 거의 0% 가깝에 인하했다. 10년에 가까운 양적완화로 중앙은행의 ..
98%의 확률로 글로벌 경기침체가 예상되며 주식시장은 여전히 위태롭다. 주식시장은 여전히 불안정한 상태이며 중앙은행은 여전히 강경한 금융정책을 고수하고 있다. S&P 500은 2020년 12월 이후 최저치로 폭락했으며 영국의 파운드화는 가치가 사상 최저치로 떨어졌다. 달러 가치의 상승으로 인하여 타 자산들이 폭락하며 이번 달 손실은 8%에 육박했다. 미국 국채 수익률은 2010년 4월 이후 최고 수준인 3.898%로 21bp 상승했다. 미국과 유렵의 통화정책에 따른 금리인상은 결코 주식시장에 긍정적이지 않으며, Ned Davis Research는 글로벌 경기침체가 임박할 가능성이 98%라고 보고 있으며 모건 스탠리의 자산관리사 리사 샬렛은 낙관론자들이 현재 벼랑 끝에서 잠을 자고 있는 것과 같다고 강하게..
모건스탠리, 달러 강세는 위기를 불러온다고 경고(원달러 환율에 대한 경고) 최근의 미국 달러화에 대한 초 강세는 주식 등 위험자산을 더욱더 나락으로 빠뜨리고 있으며, 과거 이러한 달러 강세는 금융위기 또는 경제위기를 불러왔다. 모건스탠리의 마이클 윌슨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2012년 국가채무 위기, 2000년 IT 버블을 언급하며 위기의 예측은 어렵지만 위기의 징후는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달러 인덱스는 올해 19% 상승한 반면 미국 주가는 23% 급락했다. 마이클 윌슨은 S&P500 지수가 올해 말이나 내년 초 3,000에서 3,400 포인트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러한 전망은 13%정도의 하락을 의미한다. 달러화의 급등은 미국 내 기업들의 매출에 악영향을 주며 모건스탠리는 달러 지수..
경제위기, 경기침체, 주가하락이 기다리고 있다. 2008년 금융위기를 정확하게 예측했던 이코노미스트 누리엘 루비니는 미국에서 길고 고통스러운 경기침체가 2022년 말 세계적으로 발생해 2023년 내내 지속될 수 있고, S&P 500 지수도 큰 폭으로 조정될 것으로 전망했다. 루비니는 S&P 500 지수는 30% 하락할 수 있다고 말했으며 그가 예상하는 경착륙 기준에서는 40% 하락을 전망했다. 2007년 부터 2008년까지의 주택 버블 붕괴에 대한 예측이 그를 닥터 둠(Dr. Doom)이라는 별명을 달아주었다. 루비니는 낮은 수준의 경제침체를 예측하는 사람들은 기업과 정부의 큰 부채비율을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금리가 오르고 부채 상환 비용이 증가함에 따라 많은 기업, 가계, 정부가 위험해질 것이라고 ..
자이언트 스텝, 빅스텝 으로 인한 경제위기, 금융위기 신호 경제위기, 금융위기에 대한 주식시장의 경고신호는 무엇일까? 세계경제의 혼란으로 투자자들은 금융위기가 임박했는지에 대해 예의주시 하고 있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공급망의 제약으로 인한 높은 인플레이션과 싸우기 위해 여러차례 금리 인상을 계획하고 있다. 이것은 경기후퇴의 신호로 이어져 단기금리가 만기채무의 장기화를 부추기는 등 미국 국채의 수익성이 중기적으로는 반전될 가능성을 암시한다. 이는 투자자들이 장기채무를 연장하고 있음을 뜻한다. 경제위기, 금융위기를 일으키는 세 가지의 경고신호 1. 과대평가된 주식 비 정상적으로 부풀어 오른 주식시장의 거품은 장기적으로는 항상 평균으로 회귀하기 때문에 종종 시장 조정의 첫 신호중 하나로 판단된다. S&P50..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금융위기 및 경제위기에 관한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전 세계 주식시장이 요동치고 있고, 코스피 및 코스닥 지수 역시 큰 변동성을 유지하며 투자자들을 들었다 놨다 하고 있습니다. 상승과 하락이야 늘상 있는 일이지만, 저렇게 단기간의 급락은 흔한 경우는 아닙니다. 코스피 및 코스닥 지수 역시 급락을 하여 투자자들의 고민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안전자산인 달러와 금의 시세가 주가 폭락만큼 상승했느냐? 그것도 아닙니다. 위기시에 안전자산으로 여겨지는 달러와 금의 변동성은 생각보다 크지 않았습니다. 그러면 과연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경제위기 및 금융위기가 시작될 것으로 판단하시는지요? 일단은 요즘 자산시장의 변동성에 대한 가장 큰 원인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그..
현재, 여러가지 국내외적인 요건으로 주식시장이 좋지 않습니다. 개인 투자자들이 비중이 높은 코스닥 시장을 통해 현재의 시장의 위치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분석기간은 약 13년 기간입니다. 2008년 금융위기의 상황과 비교해 보기 위해 13년의 기간동안의 코스닥 지수를 차트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코스닥의 13년 동안의 지수와 거래량 입니다. 붉은 점선은 해당기간의 평균을 말합니다. 12년기간의 평균은 573.75포인트로 나옵니다. 10년의 기간동안 지수의 절대적인 큰 상승은 없었습니다. 심지어 최근에는 평균을 하회한 지수를 찍은 적도 있는 것으로 나옵니다. 위의 차트 초반에 푹~~ 꺼져 있는 부분이 금융위기 당시의 하락폭 입니다. 정말 어마어마한 하락폭을 보여줍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투자에 있어서 세상은 늘 위기입니다. 상승해도 위기, 하락해도 위기, 언제나 위기는 우리 앞에 있으며, 막상 또 준비를 하면 이 녀석이 도통 나타나지 않습니다. 늘 예고없이 갑자기 찾아와 뒤통수를 때리고 달아납니다. 현재 서울을 포함하여 일부 수도권의 부동산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새정부 들어 8차례 이상의 부동산 정책이 발표되었지만 결국 서울 경기의 급등세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그렇다면 대체 부동산이 언제까지 오르고, 현재의 위치는 어디쯤일까요? 현재 고용지수를 포함하여 한국 경기가 좋지 못합니다. 그건 누구나 다 인식하는 사실이구요, 그래서 부동산 하락론자들은 다음과 같은 주장을 많이 합니다. "현재 미국이 금리를 올리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경제상황, 가계부채 등으로 인하여 금리를 올릴 형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