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의 금리인상은 2023년 경제위기, 금융위기를 초래하여 경제를 침체로 몰아넣을 것이다.
- 투자전략
- 2022. 10. 4.
연준의 금리인상은 2023년 경제위기, 금융위기를 초래하여 경제를 침체로 몰아넣을 것이다.
억만장자 투자자 스탠리 드러켄밀러는 연준의 공격적인 긴축 정책이 경기침체를 초래할 것이며 2023년 말까지 미국 경제가 경착률 할 것으로 예상했다. 월스트리트에서 가장 존경받는 인물 중 한명인 드러켄밀러는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연준의 양적완화와 지난 10년간 거의 제로에 가까운 금리적책이 자산 거품을 만들었고, 채권 시장의 유동성 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연준은 금융위기와 그 여파에 대응하기 위해 2008년에서 2015년 사이에 목표금리를 0.0~0.25% 범위로 유지했다. 또한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에 맞서기 위해 2020년 3월 금리를 거의 0% 가깝에 인하했다. 10년에 가까운 양적완화로 중앙은행의 대차대조표는 거의 9조 달러로 2배가 되었다.
연준은 금융 시스템에 유동성을 추가함으로서 주식, 채권, 부동산 및 기타 자산의 가치를 끌어올리는데 상당한 기여를 했다. 다우존스 마켓 데이터에 따르면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S&P 500 지수, 나스닥 종합지수는 크게 상승했다. 하지만 중앙은행이 지난 6월 양적긴축을 시작했고 세 차례 연속회의에서 금리를 0.75% 인상했다. 연준이 예상보다 훨씬 심각한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1980년대 이후 가장 강경한 정책 움직임을 보였다.
드러켄밀러에 따르면, 연준은 그들이 현재 실수를 저지르고 있으며 그 영향은 꽤 오랫동안 우리의 삶에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일시적"이라는 허상에 속았기 때문에 재정 부양책으로 5조 달러, 양적완화로 5조달러를 찍어냈다고 말했다. 2020년 가을을 통화기조를 기억한다면 연준은 더 이상 예측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들은 인플레이션의 실체를 볼 때까지 기다리고 있었을 수도 있다.
인플레이션 수치가 8월에 예쌍보다 훨 씬 더 가속화되었기 때문에 미국의 증시는 대부분 하락했다. 다우존스 마켓데이터에 따르면 목요일 종가에 월간 7.9% 하락했으며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7.2%, 나스닥 종합지수는 9.1% 까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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