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로 비트코인을 채굴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몇몇 비트코인 채굴 프로그램은 스캠성이 있고, 실제로 비트코인을 지급을 하는지 유무도 확실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지금부터 소개하는 비트코인 채굴 프로그램은 직접 사용하고 있으며, 지금도 비트코인을 실제로 지급하는 방법입니다. 많이 들어보셨겠지만 Computta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비트코인을 채굴 할 수 있습니다. 위의 사진과 같은 대규모의 채굴 방법은 아니고 일반 PC를 통해 소소하게 채굴을 하는 방법입니다. 아래의 링크를 통해 쉽게 비트코인을 채굴 할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을 채굴하는 방법 : https://sysfund.com/153 비트코인 채굴방법 가상화폐에 대한 이슈는 하루가 멀다하고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이슈의 핵심..
시스템트레이딩을 통한 분석 진행 동영상
노벨 문학상 수상자 한강과 그의 대표 작품들한강(韓江)은 대한민국의 현대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중 한 명으로, 섬세하고 깊이 있는 감성, 그리고 인간의 고통과 상처를 탐구하는 주제 의식을 통해 국내외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1970년생으로, 서울에서 태어난 한강은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하며 본격적인 문학 활동을 시작했다. 그녀는 처음 시인으로 등단했으나, 이후 소설가로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다양한 작품을 발표했다. 한강의 문학은 주로 인간 내면의 깊이 있는 탐구와 고통, 상처, 기억, 폭력과 같은 주제를 다루며, 그 속에서 인간성을 조명하는 데 큰 관심을 보인다. 주요 경력 한강은 1993년 시 「서울의 겨울」로 창작과 비평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등단했다. 그러나 그녀의 문학적 ..
피로스의 함정이란 무엇을 말하는가? "피로스의 함정"은 고대 그리스의 에피로스 왕국의 왕인 피로스(Pyrrhus)의 전쟁 경험에서 유래된 용어로, 전투에서 승리했으나 그 승리가 지나치게 많은 희생과 비용을 치르게 되어 오히려 패배와 다를 바 없게 된 상황을 묘사합니다. 이 용어는 특히 군사적 승리뿐만 아니라 정치적, 경제적, 또는 다른 분야에서 단기적으로는 성공처럼 보이지만 장기적으로는 큰 손실을 초래할 때 자주 사용됩니다. 피로스의 전쟁과 승리 피로스 왕은 서기전 280년에서 275년에 로마 공화정과 전쟁을 벌였습니다. 그는 뛰어난 장군으로, 자신의 군대를 이끌고 여러 차례 전투에서 로마군을 격파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승리는 매우 높은 대가를 치렀습니다. 특히, 헤라클레아 전투(BC 280년)와 아스쿨..
단기 트레이딩에서(단타) 몇분봉 차트를 사용해야 할까?단기 트레이딩에서 어떤 "분봉"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지는 트레이딩 전략, 시장의 특성, 그리고 트레이더의 성향에 따라 달라집니다. 하지만 각 분봉이 갖는 특징과 용도에 따라 적절한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몇 가지 주요 분봉 옵션과 그 특징을 설명해드릴게요. 1분봉 (1-minute chart)특징: 매우 짧은 시간 간격으로 시장의 미세한 움직임을 포착할 수 있습니다.장점: 빠른 시장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반영하므로 초단기 스캘핑 트레이더들이 선호합니다. 진입과 청산 타이밍을 정교하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단점: 노이즈가 많고, 너무 작은 변동성도 신호로 보일 수 있습니다. 빠른 의사결정이 요구되며, 피로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3분봉 (3-minute..
근 2주 넘게 잠을 줄여가며 비트코인 자동매매 봇을 만들고 있습니다. 전략 자체는 현재 주식시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전략을 그대로 적용시키는 중입니다. 주문오류, 레버리지 비중조절 오류 등 각종 오류로 인해 초기 소액의 테스트 자금이 80% 날아가버렸습니다. 생각보다 고려할 사항이 너무 많고, 가상화폐 시장은 24시간 돌아가기 때문에 장 종료의 개념이 없습니다. 제가 주식시장에서 사용하는 전략은 장 종료, 즉 뭔가 특정할 수 있는 마디가 중요한 요소중의 하나인데, 이것이 없으니 뭔가 보완을 해야하는데 딱히 아이디어는 아직 떠오르지 않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전략을 진행할때 막 엄청난 백테스트를 한다거나 고민하고 그러지 않습니다. 대충 눈으로 보고, 어라... 이런게 있었네... 하고 유사한 패턴을 찾아보..
역사적인 폭락이 있었고 그 이후 시장이 현재까지는 V자 모양으로 급반등을 했습니다. 이렇게 빠르게 회복하리라고는 생각못했는데 역시 시장은 종잡을수가 없습니다. 과거 코로나때 돌아가던 시스템이 전부 손절처리가 되고, 바닥부분에서 원칙대로 대응을 했으나 겁을 먹고 수량을 줄였던 적이 있습니다. 기계적 신호로 매수 매도는 했지만(지금 돌리는 시스템과는 완전 다른 시스템입니다.) 시장의 상승분을 충분히 반영하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이번 폭락은 V자 반등을 예상한 것은 아니지만 신호에 의한 수량을 100% 다 진입하고 있습니다. 이런종목을 사야해? 라는 의문이 들어도 그냥 기계적으로 매수 매도를 한 결과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큰 출렁임도 있었지만 전체적인 흐름은 나쁘지 않은 편 입니다. 이와는..
일단은 저점을 높여가며 반등을 주고 있는 모습 자체는 긍정적입니다. 변동성도 어느정도 사그라진 상태로 한 주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아직 급락직전의 지수와는 약간 거리가 있는 모습입니다만, 월요일 시가 수준까지는 회복을 했습니다. 삼각형으로 수렴하고 있는 전형적인 패턴을 보입니다. 사실 기술적 패턴이라는 것이 약간 점성술과 유사한 면이 있습니다. 인간의 특성이 사물을 패턴화하고 그룹화하고 거기에서 어떻게든 법칙을 발견하려고 하다보니 원인과 결과가 혼동될 때가 많습니다. 특히나 집단 지성으로 혼잡하게 움직이면서 전형적인 복잡계의 형태를 보이고 있는 투자시장에서는 더더욱 패턴을 찾으려고 합니다. 다우이론이 아무 의미가 없다는 소리는 아닙니다. 어느정도는 유의미한 데이터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절대적이지도 않다는 ..
이래저래 아쉬움이 많이 남는 하루였습니다. 진입 신호에 의해 신풍제약을 들어갔습니다만 장 초반 잠깐의 하락에 손절가를 터치해서 바로 손실을 확정지었지만, 그 이후 급등했습니다. -> 이 구간에서 매수부터 손절까지 모든게 정리되었습니다. 그 후에 급등을 해서 장중 한때 16.24%까지 상승했었습니다. 목표가가 14,300원 즈음이었기 때문에 저 구간에 손절만 안했으면 꽤 큰 수익을 주었을텐데 아쉽습니다. 다만 SG세계물산 이란 종목으로 만족할만한 수익이 나왔습니다. SG세계물산은 만족할만한 수익을 실현했습니다. 원래 단타 전략이 아닙니다만, 당일 변동성이 클 경우에는 가끔 결과가 빨리 나오기도 합니다. 수익이든, 손실이든 빨리 확정되서 자금이 막히지 않는것이 저한테는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오늘의 증시가 ..
주식시장 공포의 날이런날이 또 올까 싶었는데, 너무나 갑자기 찾아왔습니다. 코스피는 -8.77%, 코스닥은 -11.3%가 하락했고, 서킷에 사이드카에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특이하게도 이런날 급등하여 익절했던 종목이 2종목이나 있어서 손실을 어느정도 만회했지만, 대부분의 종목에 손절 주문이 나간 상태이며 현재는 딱 1종목만 보유하고 있습니다.(거래 정지당한 2종목은 제외....) 이정도의 낙폭이라는것이 흔한 것도 아니고, 주식시장에서의 악재든 호재든 이런 변동성은 언제나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 할 대상임은 분명합니다. 물론 원칙대로 거래를 해야하는것에는 변함이 없고, 계속 원칙을 지킬 계획입니다. 오히려 이러한 하락장은 계좌가 줄어드는 씁쓸함을 직시하는 것에서 배움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실 투자라는 ..
오늘은 코스피가 -3.65%, 코스닥이 -4.20% 하락 하였습니다. 이렇게 큰 폭의 하락은 오랫만인것 같습니다. 주요뉴스를 보니 악재가 가득합니다. 미국발 경기 침체 우려라고는 하지만, K-주식만큼 온갖 악재는 선 반영하고 호재도 악재에 가려서 반영이 안되는 시장이 또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그냥 추세 추종으로 투자하는 나 같은 투자자는 뉴스는 거들 뿐 투자에 기준이 전혀 되지 못합니다. 그냥 오르면 사고, 떨어지면 팔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오늘도 몇 종목은 손절이 되었고, 또 몇종목은 추가 매수가 되었습니다. 전반적인 계좌는 당연히 손실입니다. 120일선을 강하게 깨뜨리고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여기서 아예 하방으로 틀어버릴지 아니면 횡보하면서 모두를 혼란스럽게 할지는 아무도 모릅니..
상대가 보이지 않는 전투상대가 보이지 않는 전투를 하고 있습니다. 상대가 보이지 않을뿐 분명 상대는 있습니다. 상대가 보이지 않을 뿐인데, 상대가 없는듯 방심하고 있습니다. 아마 이것이 현재 나의 상태일 것입니다. 근 8년 넘게 계속 이런저런 전략을 적용해서 주식투자를 해오고 있지만, 괄목할만한 성과가 없습니다. 물론 투자의 구루들이 항상 말하는 정확한 손절매, 자금관리 등의 원칙을 철저하게 따라왔기에 큰 실패는 없었습니다. 역으로 큰 성공도 없었고, 감당할만한 자잘한 실패가 있었을 뿐입니다. 저는 알바트로스님 블로그를 아침에 일찍 출근하면 항상 처음으로 방문합니다. 회사도 타 직원보다 2시간 정도 일찍 출근해서 시작합니다. 예전부터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는 오래된 습관이 만든 결과입니다. 이러한 습관으로..
버핏 지표는 S&P 500이 고평가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버핏 지표는 미국 주식이 과대평가 되었을 수 있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 지표는 워렌 버핏이 만든 것으로 GDP 대비 미국 시가총액을 측정합니다.- 버핏은 2001년 포춘지에서 기고한 글에서 "1999년과 2000년 처럼 이 비율이 200%에 육박한다면 현재의 투자는 매우 위험할 수 있다."고 경고 합니다. 워렌 버핏이 가장 좋아하는 주식시장 평가지표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주식이 고평가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미국 국내 총 생산(GDP) 대비 미국 주식의 시가총액을 측정하는 버핏 지표가 월요일 사상 최고치인 200%를 기록하며 2021년 11월에 도달한 최고치 197%를 넘어섰습니다. 윌셔500 지표로 측정한 미국 주식시장의..
추세추종과 관성의 법칙자연의 법칙을 거스를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대부분 인식하고 있다. 하지만 인식을 하고 있는 것과 그것을 적용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이다. 뉴턴의 제 1 법칙은 관성의 법칙이다. 첫번째가 가지는 상징성 만큼, 이 법칙은 자연의 법칙 중에서 그 무엇보다도 절대적이고 중요하다는 것을 뜻한다. 뉴턴의 운동법칙 중 제1 법칙인 관성의 법칙 정의는 아래와 같다. "관성의 법칙은 외부에서 힘이 가해지지 않는 한 모든 물체는 자기의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려고 하는 것을 말한다"이 관성의 법칙은 모든 분야에 적용된다. 이걸 깨닫기까지가 참 오래 걸렸다. 심지어 이 블로그에도 관성의 법칙이 적용되고 있다. 2024년 절반이 지나가는 이 시점에 이 블로그에 쓴 글이 겨우 8개이다. 심지어 8개중 4개가..
워렌 버핏 포트폴리오의 47%가 인공지능과 관련이 있습니다. 워렌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 포트폴리오의 47%가 한 종목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까? 분산투자를 강조하는 투자자들에게는 이러한 부분이 리스크로 보일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주식이 시가총액 기준으로 가장 큰 회사인 애플이라는 것을 알게되면 쉽게 수긍할 수 있습니다. 워렌 버핏이 이러한 AI 종목에 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AI, 애플, 버크셔 해서웨이 워렌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는 AI 주식을 직접 목표로 하지 않고 AI를 활용하여 가치를 창출하는 회사에 초점을 맞추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른 버핏 AI 주식은 버크셔 해서웨이 포트폴리오의 1% 미만을 구성합니다. 또한 버핏은 비교적 뒤늦게 기술주에 투자를 했지만, 애플..
워렌 버핏이 좋아하는 배당성장주 3종목 워렌 버핏은 배당성장 주식을 좋아합니다. 그러한 회사들은 매년 수익을 지속적으로 증가시키고 더 높은 수익을 주주들에게 환원합니다. 워렛 버핏은 그러한 회사를 찾아서 투자하며 해당 주식이 공정한 가치로 거래될 때 주주들에게 뛰어난 수익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하트포크 펀드의 조사에 따르면 1973년부터 2022년까지 50년 동안 배당회사의 핵심 인원들은 평균 10.24%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이는 일반인의 3.95%증가와 비교하면 매우 훌륭한 수치입니다.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가는 같은 기간의 S&P 500 지수를 크게 앞질렀습니다. 버핏의 수익률을 따라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식 포트폴리오는 증권거래위원회의 요구된 공시 덕분에 공개적으로..
청룡의 해 투자전략 새해가 밝았습니다. 작년 한해를 복기해보면, 9월 까지 지수는 올랐지만, 단기 급락을 하였고, 다시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작년은 투자로서 손실은 보지 않았지만, 지수대비 괄목할만한 성과는 아니었습니다. 다행히, 그간 사용했던 전략들의 모순점을 발견하고, 일부 수정한 것이 어느정도 효용이 있었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싶습니다. 올 한해 역시 원칙매매를 고수하면서 손실과 자금관리에 신경 쓸 생각입니다. 아직 감히 이런말을 하는 것은 시기상조 이지만, 예전에는 막연하게 느껴졌던 흐름이 약간은 보이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간에 써왔던 남들보다 추세를 빨리 확인하여 바닥에 종목을 매수하겠다는 어처구니 없는 생각이 전략의 근간이 되었던 부분에 대해서는 부끄러운 생각도 있습니다. "손실을 짧게,..
베인앤드컴퍼니가 30년의 추적을 통해 밝혀낸 기업성장의 비밀이 녹아 있는 창업자 정신이라는 책을 탐독하였습니다. 현재 열심히 직장을 다니고 있고, 어느덧 직장에서의 위치가 올라가다 보니 조직의 운영이라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음을 느낍니다. 하지만 이런 창업자의 정신이라는 것이 비단 "창업" 뿐만이 아니라 모든 부분에 적용 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창업자 정신은 기업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세 가지 위기를 사례별로 분석하고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세가지 위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과부하 : 신생기업의 사업규모를 급격히 확장하는 가운데 나타남. 내부적인 기능장애와 외부적 추진력 저하 2. 속도저하 : 조직의 복잡성 증가, 기업의 사명이 불투명해짐 3. 자유낙하 : 사업모델이 경쟁력을 상실하고 ..
다시, 책으로 - 순간접속 시대에 책을 읽는다는 것 개인적으로 속독이야 말로 현 시대를 살아가는 인간이 지식을 접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 믿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속독은 키워드 중심의 읽기, 순간적인 핵심어 파악을 통해 전체적인 틀을 파악하고, 이를 이용하여 학습의 속도를 끌어 올리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다시, 책으로" 에서는 직접적으로 속독의 문제점을 지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정독과 숙독을 통하여 정보가 지식으로, 지식이 지혜로, 이러한 지혜가 삶을 통찰하게되고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이되는 과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 시대에서 디지털 기기로 인한 주의분산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의 발전으로 인하여 사람들은 다양한 자극에 노출이 되고 이러한 노출로 인하여 ..
현대인들에 있어 학습법, 공부법은 늘 중요한 화두입니다. 학생은 성적향상을 위해, 직장인은 승진과 소득증대를 위해, 항상 무엇가를 학습하고 배워야 합니다. 그 학습에 대한 근본적인 작동원리에 대해 심도있게 말한 책이 바로 독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입니다. 이 책에서 말하는 독학의 메커니즘은 다음과 같은 4가지 구성요소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1. 전략 2. 인풋 3. 추상화 및 구조와 4. 축적 첫번째로 이 책에서 말하는 전략이란 방향성을 말합니다. 방향성을 통해 무엇을 배울것인가를 정하는 단계를 말합니다. 두번째로 인풋이란 전략의 방향성을 그거해 책과 기타 정보소스로 부터 정보를 획득하는 것을 말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스스로가 안테나가 되어 오감으로 정보를 획득할 수 있도록 의식적인 노력을..
가상화폐, 암호화폐란 무엇이며 어떻게 작동하는가?- 목차 -- 가상화폐의 작동 방식- 가장 인기있는 10개의 가상화폐- 가상화폐는 무엇에 사용됩니까?- 가상화폐의 가장 큰 리스크 가상화폐는 일종의 디지털 화폐로 교환의 매개체 역할을 합니다. 가상화폐 특히 비트코인은 가장 널리 사용되는 대체 통화가 되면서 지난 10년동안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가상화폐는 디지털 전용이며 물리적인 형태가 없습니다. 가상화폐는 중앙은행 없이 관리할 수 있는 능력과 익명성 그리고 음지에서의 사용에 대한 우려가 있습니다. 하지만 인플레이션을 발생시키지 않는 능력때문에 매력적인 가치의 저장 수단입니다. 화폐를 관리하는 블록체인 원장은 위조하기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신뢰성도 있습니다. 가상화폐는 처음 도입된 이후 ..
오지랖은 윗도리에 입는 겉옷의 앞자락을 말한다. 요즘은 겉옷의 앞자락이 아니라 과하게 간섭하고 관심을 주는 행동을 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각자의 길을 가면 될 것을 왜이리 오지랖을 부린단 말인가? 특히나, 친한 관계일 수록 오지랖은 그 관계에 파탄을 가져올 경우가 많다. 오지랖을 부리는 쪽도, 그 오지랖을 당하는 쪽도 각자 서로에기 진심이기 때문이다. 얼마전 이러한 오지랖으로 인해 약간 마음이 불편했던 경험이 있다. 물론 상대방은 나를 위한 걱정이고 악의는 없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안다. 하지만, 오지랖을 부리는 사람의 공통적인 특징은 "정작 본인은 바뀔 생각이 없었으면서, 타인을 바꾸려 하는 경향이 매우 크다." 는 점이다. 본인만이 옳고 본인만의 정의다. 물론 타인에 대한 진정성 있는 걱정에서 하..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라"의 큰 함정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야 성공한다는 말은 누구나 들어보았을 것이다. 일반적인 방법과 생각으로 자신반의 방법을 찾는 것은 결국 본인 하고싶은대로 하는 방법으로 변질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세상에는 목적에 도달하는 많은 방법들이 있다. 자신만의 방법 즉, 나만의 방법이란 세상에서 유일무이한 방법을 찾는 것이 아니다. 이것은 목적에 도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시행착오를 통해 발견하는 것이다. 창조가 아니라 발견이다. 기존부터 존재하는 법칙과 규율 중 내 스스로의 환경과 주변여건, 상황에 가장 적합한 무언가를 시행착오를 통해 찾는 것을 말한다. 그 시행착오의 끝은 아무도 알 수 없다. 마치 끝을 명확하게 알지 못하는 캄캄한 터널을 손으로 하나하나 짚어가며 전진하는 것과 같..
점점 약해지는 기축통화 달러의 영향력과 중국 그리고 러시아 달러는 여전히 모든 화폐의 왕인가? 아니면 이제 슬슬 패권을 내려놓고 있는 것인가? 미국 달러가 항상 누려왔던 왕의 지위를 유지할 것인지, 아니면 이제 그 왕좌를 내려놔야 할 것인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현재 불확실성, 높은 변동성, 극심한 지정학적 문제, 경제적 긴장이라는 새로운 상황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지정학적 사건에 대한 반응 외환시장과 금융시장은 일반적으로 지정학적 사건에 대해 강하게 반응하고, 얼마 후에는 마치 언제 그런일이 있었냐는듯이 정상으로 돌아가는 일이 비일비재 하다. 하지만 현재는 특수한 상황인 만큼 이번에는 다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세계금융 시스템을 충분히 위협할 수 있는 규모의 전쟁이 있습니다. 금융시장에는..
일론 머스크와 가상화폐 일론 머스크는 한동한 가상화폐(암호화폐)를 지지해 왔습니다. 그가 가상화폐에 대한 엄청난 양의 홍보를 통해 시장 전체에 이익을 가져다 주는 것은 훌륭했지만, 그의 행동은 투자자들에게 재앙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습니다. 머스크는 가상화폐를 칭찬한지 한달만에 테슬라가 더 이상 비트코인으로 결제를 받지 않겠다는 트윗을 올렸고, 이는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큰 충격파로 나타났습니다. 비트코인 가격이 폭락하면서 시장은 광란의 도가니에 빠졌고, 투자자들은 더 이상 가격이 하락하기 전에 서둘러 가상화폐를 매도했습니다. 이로 인해 눈덩이 효과가 발생하여 사람들이 매도하고 가격이 하락했으며, 이는 다시 더 많은 사람들이 매도하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머스크는 비트코인을 다시 언급하였고 가격은 안정되기 ..
암호화폐는 크게 7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첫번째 범주에 속하며, 원래 거래 메커니즘으로 설계되었습니다. 금의 2.0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라이트코인은 비트코인과 매우 유사하며 비트코인의 첫 번째 대안 중 하나였습니다. 라이트코인의 블록은 평균 2.5분마다 추가되는 반면, 비트코인은 10분마다 추가됩니다. 이더리움은 두 번째 클래스인 분산화된 연산 토큰에 속합니다. 이더리움은 네트워크에서 컴퓨터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모든 노드에서 요청이 있을 때 작은 프로그램인 스마트 콘트랙트가 실행되는 인터넷 컴퓨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른 예로는 테조스, 이오스 등이 있습니다. 세 번째 종류의 암호화폐는 유틸리티 토큰이라고 합니다. 유틸리티 토큰은 프로그래밍 가능한 블록체인 자산..
블록체인이란 무엇인가? 아바디와 브루마이너는 블록체인 트릴레마, 즉 어떤 원장이든 정확성, 탈중앙화, 비용 효율성 등 모든 기록 보관 시스템의 이상적인 특성을 동시에 충족할 수 없다는 점을 설명합니다. 하지만 블록체인은 중앙에서 관리하는 기존 원장보다 더 효율적입니다. 블록체인은 다양한 방식으로 구현될 수 있지만, 대부분 몇 가지 공통된 특징을 공유합니다. 블록체인은 매우 특별한 데이터베이스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블록체인의 구조는 중앙화된 것이 아니라 공유 또는 분산되어 있으며, 따라서 분산원장기술 이라고도 불립니다. 분산네트워크는 모든 사본에 공격을 가할 수 없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보안을 제공합니다. 분산 데이터베이스는 새로운 것이 아니며, 대부분의 분산 데이터베이스는 블록체인이 아닙니다. 일반 분..
비트코인이란 무엇인가? 2008년, 익명의 「사토시 나카모토」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비트코인이라는 디지털 화폐의 구현을 설명하는 백서를 게시했습니다. 10년이 훌쩍 지난 지금, 수백개의 암호화폐와 수많은 블록체인 기술 어플리케이션을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암호화폐의 부상은 금융의 많은 전통적인 기능에 실존적 위협을 가하고 있습니다. 암호화폐는 P2P 메커니즘을 채택하여 금융기관과 같은 「중재자」를 효과적으로 제거합니다. 예를들어 암호화폐 세계에서 거래하는 데 은행 계좌나 신용카드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암호화폐 지갑은 은행 금고와 같은 기능을 합니다. 스마트폰과 인터넷만 있으면 20억명 이상의 인구가 은행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금융 포용의 혁명을 일으킬 수 잇는 잠재력이 존재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