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쇼트의 주인공 마이클 버리는 캐시우드의 주력 펀드는 가치가 붕괴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반응형

빅쇼트의 주인공 마이클 버리는 캐시우드의 주력 펀드는 가치가 붕괴둘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마이클 버리는 트위터에서 캐시우드의 주력 Ark Innovation ETF에 대해 쓴소리를 했다. 그는 주가가 코로나 팬데믹 이전 최저치로 폭락했음을 강조했다. 기술주 투자의 대표 ETF인 Ark Innovation ETF는 202년 3월과 2021년 2월 사이에 가치가 4배 증가했지만 지금은 이러한 이익을 모두 포기했다.

 

영화 빅쇼트의 실제 주인공 마이클 버리

 

ARKK 주가는 코로나 팬데믹 첫 해에 38달러 미만에서 최고 160달러까지 급등했다. Tesla, Zoom, Shopify 및 Coinbase와 같은 기술주의 상승이 큰 이유중의 하나였다. 하지만 올해 주가는 -63% 를 보이고 있으며 금리인상과 어두운 경제전망이 반영된 결과이다.

반응형

2021년 2월에 마이클 버리는 캐시우드의 성공이 실패하고 펀드가치가 붕괴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Ark는 시대를 정의하고 있었지만 코로나 팬데믹 기간동안 엄청나게 과대포장되어 있었다고 말했다. Scion Asset Management의 관리책임자도 캐시우드의 펀드에 부정적이었다. 그는 ARKK 주식과 Tesla에 대해 풋 옵션을 보유했다.

 

마이클 버리는 2000년대 중반 미국 주택 거품 붕괴를 예측하고 큰 수익을 얻은 것으로 가장 널리 알려준 투자자이다. 그는 또한 밈 주식 유행이 일어나기 훨씬 전부터 게임스탑 주식에 투자했고 테슬라 CEO인 일론 머스크를 비판한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