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와 부동산 및 주식의 거래량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거래량을 기준으로 보았을 때 저금리로 인한 유동성 자금이 생각보다는 부동산과 주식으로 이동하지 않아 보인다는 포스팅을 했습니다. 그렇다면 이번에는 부동산 거래량과 주가 거래량이 어떤 상관관계를 보이는지 그래프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부동산과 주식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살펴보겠습니다. 공통점은 둘 다 투자의 대상이라는 것입니다. 부동산의 경우 실 거주라는 측면이 내제되어 있지만 어느 누구도 앞으로 집값이 하락하는 것을 예측하고 그 집을 매매하진 않습니다.(물론 마음 편하게 실 거주라 상관없다 하시는 분도 계실수도 있습니다만, 예외적인 상황은 배제하도록 하겠습니다.) 결국 부동산이나 주식 모두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야 수익을 얻을 수 있다..
현재 우리는 지금 역사적인 저금리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흔히들 금리가 낮으면 돈이 은행에서 나와, 부동산이나 주식으로 몰린다고 일반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과연 한국 부동산과 주식시장에서 이러한 일반적인 상황과 연관성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국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아파트 거래량, 코스피 거래량을 대상으로 하였습니다. 분석대상 기간은 10년이고 월별 거래량을 기준금리와 중첩시켜 보았습니다. 다들 어떻게 보이시는지요? 전체적인 거래량과 기준금리 추이가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보이시나요? 객관적으로 보면 기준금리와 부동산 거래량은 연관성이 없어 보입니다. 계절적인 거래량의 변화만 보일뿐 기준금리와 부동산의 명확한 상관관계 없어 보입니다. 그럼 기준금리와 주가 거래량을 한번 비교해보겠습니다. 기간과 간..
1. 볼린저 밴드의 정의 볼린저 밴드란 주가의 변동폭을 일정 범위로 가정하고 그것을 상단밴드, 하단밴드로 구분하여 표기하는 방법의 하나입니다. 2. 볼린저 밴드의 필요성 볼린저 밴드는 현재의 주가의 상대적인 위치를 확인하고자 할 때 쓸 수 있습니다. 즉 상단밴드에 주가가 가까이 있으면 고평가가 되었다고 볼 수 있으며, 하단밴드에 가까울수록 저평가가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3. 볼린저 밴드의 원리 볼린저 밴드는 정규분포의 원리에 의하여 범위를 규정합니다. 일반적으로 20일 이동평균선과, 20일 표준편차로 상단밴드와 하단 밴드를 구분합니다. 상단 : 이동평균주가+(2표준편차) 하단 : 이동평균주가-(2표준편차) 볼린저 밴드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정규분포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아래의 이미지가 바..
[서론] “집값이 오를까? 내릴까? 아니면 현 상태를 유지할까?” 현재 시점에서 가장 이슈가 되는 질문이 위의 질문이 아닐까 한다.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폭락론자, 폭등론자들이 갑론을박 하고 있으며, 각종 미디어 매체에서도 서로 상반된 주장을 하고 있다. 이는 곧 “미래예측”을 말하고 있다. [본론] 미래예측은 과연 가능한 것일까? 부동산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여기서 우리는 한 가지 질문을 해보자. 예측은 과연 어떻게 하는 것일까? 예측은 의외로 간단하다. 즉 변수들을 고려하여 결과 값을 추론하면 된다. 위에 6차 다항식이 있다. C0부터 C6까지 계수가 존재한다. 쉽게 말해 6개의 계수 값과 x값을 알면 y값을 산정 할 수 있다. 여기서 y를 우리가 예측하는 미래, C0부터 C6을 우리가 y값을 예측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