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투자와 가치투자는 엄밀하게 다른 의미이긴 합니다만, 둘 다 단기투자와는 상반된 위치에 서 있는것 역시 사실입니다. 장기투자는 종목을 오래 보유하는 "기간"에 의미를 두고 있고, 가치투자는 해당 투자 기업의 "내재된 가치"에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두 투자가 상당부분 공통된 교집합이 있으며, 가장 정석적인 장기투자는 "가치있는 기업을 오래 장기간 보유하는것" 입니다.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워렌버핏이 있습니다. 자. 여기서 제가 여러분께 워렌버핏보다 더 좋은 더 혁신적이며 수익률은 비교도 할수 없을 만큼 높은 투자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두둥~!!! "상한가를 갈 종목을 전날 사서 상한가 도달할때 팔고 나오면 됩니다." 이 투자법을 사용하여 1천만원의 종잣돈으로 시작하면 10일후면 투자금이 1억이 넘어가고..
7월도 어느덧 중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벌써 2018년이 절반을 지나 하반기에 접어들었네요. 6월 대한민국 증시는 매우 힘든 기간이었습니다. 6월 주식시장 전망에서, 상방회로를 돌려보았지만 여지없이 틀리며 주가지수는 6월 내내 밀리기만 했습니다. 6월 주식시장 전망 급격히 올라갔으면 필히 그만한 반동을 보이며 하락을 하였습니다. 어디까지 올라갈지는 정확히 예측 할수는 없겠지만, 분명한것은 한계점이 온다는 것이며, 급격한 상승은 그만한 기울기의 하락으로 다시 평균으로 수렴했다는 것은 분명히 반복되고 있는 사실입니다. 6월은 변곡이 발생할수 밖에 없는 통계적 흐름이 있었으며 그게 안타깝게도 하방으로 열렸었습니다. 7월의 경우 편차가 꽤 평균보다 올라와있기 때문에, 6월에 보여주었던 하락폭은 점차 둔화..
가상화폐의 대표주자, 기축가상화폐의 역할을 하는 비트코인의 추세를 현 시점에서 한번 살표보도록 하겠습니다. 얼마전 비트코인의 시세 및 전망에 대한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비트코인 시세 및 전망 확실히 변동성이 줄어드는 모습입니다. 물론 변동성 역시 영원히 줄어들지는 않을 것입니다. 언젠가는 다시 에너지를 분출하며 변동성이 증가하는 날이 분명히 올것이구요. 현 시점에서 비트코인의 가장 적합한 투자방법은 장기 분할매수가 아닐까 합니다. 변동성이 사그라들고, 이격도편차가 점차적으로 줄어들고 있다는것은 재미없는 장세가 지속될것이란 신호도 되지만, 역설적으로 조금씩 비트코인을 매집할 기회가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변동성이 줄어든다는것은 급상승도 가능성이 낮고, 급락의 가능성도 낮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비트코인 시세 및 전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비트코인은 가상화폐의 대표주자로, 가상화폐에서의 기축통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시세를 다양한 방법으로 분석해보고, 비트코인의 시세 및 전망에 대해 예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비트코인의 차트입니다. 횡보기와 상승기, 그리고 하락기를 대부분 포함하는 600일을 기준으로 하였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비트코인의 가격과, 거래량은 강력한 양의 상관관계에 있습니다. 600일을 기준으로 하였을경우 0.78의 상관관계 입니다. 매우 높은 수치입니다. 이것이 뜻하는 것은, 비트코인의 시세는 거래량과 아주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거래량 상승이 없이는 비트코인의 가격상승이 어렵다는 것으로 생각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원화 입금이 제한되어 있다는 상황과, 어마..
가상화폐 전망, 그리고 미래에 대해 한번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현재 국내에서 가상화폐에 대한 인식은 대부분이 부정적입니다. 부정적인 만큼 시세 또한 꾸준히 하락하여 투자자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과연 가상화폐의 전망 그리고 미래는 어찌될까요? 사실 저 역시 가상화폐에 대해 좋게 생각하지는 않았습니다. 가상화폐가 이슈가 되기 훨씬 이전부터 그 존재를 알고는 있었지만, 싸이월드 도토리와 비슷한 기능으로 생각하였을뿐, 이 기술이 가진 파급력은 전혀 생각하지도 않았습니다. 블로그에 가상화폐에 대한 포스팅을 7개 정도 하였습니다. 맨 처음엔 부정적인 인식이었습니다만, 관련 서적과 기술을 접하고 나서부터는 이 가상화폐가 조금씩 달라져 보인것도 사실입니다. 맨 처음에 포스팅 한 글이 "비트코인이 화폐의 기능을..
2018년이 시작된지 얼마 된거 같지 않지만 벌써 6월이 시작되었습니다. 날씨 또한 여름에 점점 다가가고 있는것이 물씬 느껴집니다. 6월 주식시장 전망을 이 시점에서 한번 가볍게 예상해 보겠습니다. 이쯤에서 다시한번 2017년 말에 정리한 2018년 주식전망과, 2018년 코스피를 기준으로한 하반기 주식시장 전망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2018년 주식시장 전망(2017.12.31)
올 초 코스닥 과열에 대한 포스팅을 2회 실시한적이 있습니다. 코스닥 가즈아!?
2017년 주식시장을 결산하고 2018년 전망을 한지 얼마 되지 않은것 같지만, 벌써 5월도 하반기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작년 마지막날인 12월 31일날 쓴 포스팅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2017년 주식시장 결산 및 2018년 전망 이격도가 평균 이하로 내려갔으면 반드시 상승을 하였고, 어느정도 정점을 찍으면 반드시 내려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래저래 비슷한 패턴을 찾아본 결과 현재의 지점과 2006년 9월 당시와 가장 비슷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다른 구간도 비슷한 패턴을 보이고 있습니다만, 다른구간에서 평균 이하의 저점구간의 특징은 장기간의 하락후 발생했다는 다른점이 있습니다. 현재는 엄청난 급락이 없이 현 주가를 비교적 꾸준히 유지하면서, 편차를 줄여왔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딱 2009년 ..
앞선 포스팅에서 (저가+고가)/2 < 종가 의 기준을 적용했을때 다음날 갭상승할 확률이 코스닥의 경우 무려 86.18%인 것을 확인한 바 있습니다. 흥미로운 백테스팅 결과(2)
(저가+고가)/2 < 종가 의 공식을 사용하여 그 다음날 종가와의 상관성을 확인하는 포스팅 한 결과 코스피의 경우 50% 코스닥의 경우 57.24%의 상승확률을 확인하였습니다. 흥미로운 백테스팅 결과(1)
주식은 늘 변동성과 함께 가기 때문에 변동성의 기준점인 변곡점을 찾기 위해 투자자들은 무수히 많은 노력을 합니다. 주가의 변동폭의 평균과 그날 종가와 비교를 해서 다음날 주가를 예측해보곤 했습니다만, 이걸 한번 검증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기간은 상승장과 하락장을 대채적으로 포함 할 수 있을거라 생각되는 5년을 기준으로 하였습니다. (저가+고가)/2 < 종가 위의 공식과 같이 하루를 마감하였을 경우 다음날의 주식이 전날 종가보다 상승할 확률이 높다는 가정에 의한 투자법 입니다. 즉, 변곡점은 저가과 고가의 평균과 밀접한 관련이 있을거란 가정을 하고, 당일 종가가 평균보다 높으면, 추세의 상승이 살아있다고 판단을 하고, 그 다음날에도 이 상승이 유지 될 수 있을거란 논리에 의한 투자법 입니다. 먼저 코스피 ..
평창 올림픽을 전후로 해서 남북 해빙기가 본격적으로 도래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북미 대화를 성사시키기 위해 한국, 북한, 미국이 물밑협상을 하고 있으며, 기선제압을 위해 이런저런 잡음이 나는 것도 사실입니다. 만약에 통일이 된다면 어떤 주식이 가장 큰 상승폭을 보일까요? 통일을 준비한다면 어떤 주식을 보유하고 준비해야 할까요? 바로 건설주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통일이 된다는것은 내수경제가 폭발적으로 성장한다는 뜻이며, 대한민국보다 많이 낙후된 북한을 개발하는것이 그 신호탄이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에는 수많은 건설 상장회사가 있습니다. 이중 어떤 회사를 선택할지는 개개인의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개별주보다는 건설 ETF를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유동성이 풍부한 KODEX건설 ETF를 기준으로 한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