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기간내에 비트코인이 급등을 하였습니다. 비트코인 급등 이유에 대해서는 많은 기사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과연 비트코인 급등 이유는 무엇일까요? 비트코인 급등에 대한 이유가 타당하기는 한 것일까요? 비트코인 급등 이유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비트코인의 2년 기간동안의 시세 및 거래량 차트를 살펴보겠습니다. 작년 말부터 올해 중반인 지금까지 충분한 저점을 다지고 시세와 거래량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그럼 가장 궁금한 급등이유는 무엇일까요? 다양한 이유가 쏟아지고 있습니다만, 비트코인의 급등이유는 없다고 보는것이 가장 타당합니다. 무슨 헛소리냐구요? 물론 이유야 있을것입니다. 그런데 이 정확한 이유는 결코 알수가 없을 것입니다. 찾을수도 없는 이유를 가지고 씨름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어차피..
가치(value)란 것은 어떻게 생성되는 것일까요? 사람마다 가치를 보는 기준은 매우 다양합니다. 어떤이에게 가치 있는 물건이 다른 사람에게는 의미가 없을수도 있고, 그 반대의 상황이 될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가치란 것은 절대다수를 의미하는 대중에 의해서 의미가 부여되고 생성되는 것일까요? 위에 명품가방 사진이 있습니다. 명품이란 절대 다수의 대중이 가질 수 없습니다. 소수가 독점하고 소수의 부자들이 그들만의 리그에서 사용하는 가방입니다. 수요와 공급의 법칙을 적용했을 경우 공급량이 적기도 하지만 수요량도 크지 않습니다. 쉽게 접근할수 있는 가격대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가방"의 기능이 뛰어나서 명품인 것일까요? 물론 아닙니다. 저 위의 명품 가방이 뭔가 특별한 기능이 있는것도 아닙니다. 보통..
금산분리와 가상화폐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금산분리는 산업과 금융이 서로 상대업종을 소유하거나 지배하는 것을 금지하는 것을 뜻합니다. 산업자본이 금융자본을 소유하게 되면, 마르지 않는 샘물을 갖는것과 같은 효과를 누리게 됩니다. 회사가 부실해도 대출로 계속해서 돈을 끌어다가 쓸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회사가 은행을 소유하는 것은 현재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요즘 페이스북이나, 카카오, 네이버 등이 자체 가상화폐를 만들려고 합니다. 심지어 삼성전자도 자체 가상화폐인 삼성코인을 고려하고 있다는 기사도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제 한번 곰곰히 생각해 봅시다. 대체 왜 기업들이 자체 가상화폐 만들려고 할까요? 아까 금산분리에 대해 설명했었지만, 기업이나 회사는 은행을 소유하지 못합니다. 그런데 만약 자체..
가상화폐 비트코인 전망과 시세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가상화폐의 대명사 비트코인 열풍이 지나간지도 꽤 되었습니다. 가상화폐인 비트코인 전망과 시세 흐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 블로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가상화폐중에서 오로지 비트코인만 긍정적으로 보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미래에 대한 포스팅을 한 적이 있습니다. 원문을 링크해 놓았으니 먼저 읽고 오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2019/01/25 - [Investment Strategy] - 비트코인의 미래
최초의 블록체인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이 세상에 나타난지도 10년이 넘어갑니다. 전 세계를 강타했고 우리나라에도 많은 영향을 주었던 가상화폐 열풍이 꺼져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앞으로 가상화폐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우선 이 글에서 말하는 가상화폐를 구체적으로 정의하겠습니다.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가상화폐"로 범위를 한정하여 생각해 볼까 합니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면 현재 존재하는 가상화폐의 99.9%는 사라질 것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비트코인은 끝까지 남아 독보적인 가치 저장 수단으로 사용될 것입니다. 비트코인의 미래를 한번 상상해 보고 비트코인의 가치가 어디서 오는지 한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1. 비트코인이 화폐처럼 널리 쓰이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물론 미래에는 현재보다야 비트코인의 사용범위가..
비트코인이 급락을 하며 투자자들의 시름이 커져 가고 있습니다. 요 몇달간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던 비트코인이 단기간에 급락을 하였고, 기타 다른 가상화폐 역시 비슷한 결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1년 동안의 비트코인의 가격과 거래량 차트입니다. 단기간에 급락을 하였습니다만, 거래량에 있어 괄목할만한 변화는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차트를 보면 하이먼민스키 모델과 매우 유사한 특징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래는 하이먼민스키 모델입니다. 비트코인 1000일 기간동안의 차트입니다. 어떤가요? 놀랍도록 유사한 형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비트코인 차트의 경우 공포에 의한 투매 기간 후에 점진적으로 서서히 하락을 하며, 요 근래에 급격히 더욱 큰 변동성을 보이며 가치가 하락하는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럼 비트..
슬슬 가상화폐가 대중의 시선에서 멀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변동폭을 줄이며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는 중입니다. 먼저 대략 2년 기간의 비트코인 시세 차트 입니다. 점점 상승과 하락의 폭 간격이 좁아지며 파동이 수렴되는 형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지고 있으니, 딱히 튀는 현상도 없이 일정 지지점을 지지하며 변동폭이 완화되는 형태입니다. 가상화폐에 있어 가장 부정적인 측면중의 하나가 너무 큰 변동성에 있었습니다. 이제는 그 변동폭을 줄여가고 있습니다. 단기적인 트레이딩 관점에서는 변동성과 거래량이 탄탄하게 뒷받침 되어야 하지만, 자산을 담는 그릇으로 쓰이기 위해선 변동성보다는 항상성이 훨씬 중요합니다. 사실 비트코인이 워낙 단기간에 급등하여 하락을 해서 문제일뿐, 360장기 이평..
이제는 시간과의 싸움에 돌입할 때가 되었습니다. 섣불리 말씀드릴수는 없지만, 빠른시일내에 가즈아를 외칠 장세는 오지 않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한달 전 무렵 "장기간 횡보 내지는 점진적 하락을 대비할 때" 라는 포스팅을 한 적이 있습니다. 읽지 않았으면 한번 보시고 이 글을 읽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제는 장기간 횡보 내지는 점진적 하락에 대비해야 할 때 위의 차트는 비트코인의 변동성을 나타내는 차트입니다. 현재의 변동성은 예전에 비해 확실히 둔화된 모습입니다. 비트코인에 대한 믿음이 확고하다면 현 시점은 비트코인을 꾸준히 매집할 시점이지, 단타 트레이딩을 할 시점은 결코 아닙니다. 이제는 시간과의 싸움이 필요한 비트코인입니다.
비트코인이 의미있는 거래량이 발생하였습니다. 비트코인 가격의 경우 거래량과 강력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음을 여러차례 말씀드렸습니다. 예전만큼의 급한 거래량 상승은 아니지만 분명 어느정도 의미있는 거래량이 발생한 것은 맞습니다. 365거래일의 비트코인 시세와 거래량 차트 입니다. 분명 기존의 거래량보다는 2~3배 높은 거래가 발생하였고, 비트코인 시세 역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빗썸에서 수수료 페이백 이벤트로 거래량이 증가하였다고는 하나, 위의 거래량은 전체 비트코인에 해당하기 때문에 꼭 빗썸때문이라 특정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단위기간별 이평선 및 평균을 보아도 현재의 가격은 저평가 및 고평가를 논할 수준보다는 "적정가"에 가까훈 형태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평선들이 밀집되어 있으며, 해..
"이제는 장기간 횡보 내지는 점진적 하락에 대비해야 할 때" 입니다. 이격도 편차를 벌리는 성향을 보이고 있으며, 점진적 하락 내지는 횡보의 사이클이 시작될 확률이 매우 높아 보입니다. 이격도 편차라는 것은 일정 범위 내에서 수렴과 확산을 반복합니다. 따라서 이를 통해 현재 비트코인의 상대적인 위치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먼저 400일 기간의 비트코인 가격 및 거래량 차트 입니다. 상승의 고점이 점진적으로 낮아지면서 하방의 형태를 갖추고 있습니다. 위의 차트는 동일기간(400일)의 이평선과 해당기간의 400일의 산술평균 및 조화평균 값 입니다. 산술평균은 $7,901.068 조화평균의 경우 $6,429.364 입니다. 현재는 산술평균보다 아래에 비트코인 가격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제 이격도 차트와 이..
비트코인이 점점 하락으로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입니다. 시세의 변곡이 가까워 졌고, 이격도의 편차가 이제 벌어질 확률이 높다고 1주일 전에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점점 다가오고 있는 비트코인의 역사적인 변곡점 물론 비트코인의 가치가 0으로 수렴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 생각하고는 있습니다.(기타 다른코인은 대상에서 제외합니다.) 섣불리 바닥이라 판단하고 들어가기 보다는 장기간, 분할해서 매집하는것이 현재로써는 가장 합리적이라고 여겨집니다. 존 템플턴 이라는 유명한 투자자는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습니다. " 최적의 매수 타이밍은 시장에 피가 낭자할 때다. 설령 그것이 당신의 피일지라도 말이다" 위의 격언이 지금과 같이 잘 들어 맞는 경우가 얼마나 될까요? 물론 섣불리 무엇을 하라는것은 아닙니다만, 현재 비트코인은..
비트코인 시세가 단기간의 상승을 마감하고 다시 하락을 하였습니다. 비트코인의 변곡점이 머지 않았다는 포스팅을 7월 19일날 올렸는데요. 이제 슬슬 진짜 변곡점을 향해 비트코인이 나아가고 있습니다. 점점 가까워지는 비트코인 시세의 변곡점 $245였던 코인의 가격이 점진적으로 상승하여 1년 후에는 $636 으로 상승을 하였습니다. 약 2.6배의 상승을 보였습니다. 과거의 흐름으로 보면 이격도 편차가 밀집되어 수치가 작았을 경우 다시 확산하는 경우 전형적인 상승추세를 보였습니다. 통계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하였을때 현 시점은 아주 변곡에 가까워진 시기입니다. 변곡이란 확실한 방향이 되는 기점으로 작용합니다. 상방으로 올라가든, 하방으로 열리든 분명히 그 시기가 점점 다가오고는 있습니다. 어느방향으로 시세가 움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