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의 광풍이 작년~올해초 몰아친 이후로 코인에 대한 비관론이 팽배해진 시장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차트를 보면 전형적으로 크게 작전한탕 하고 마무리되는 주식종목의 차트와 매우 흡사한 모습입니다. 위의 차트는 약1년 동안의 비트코인 거래량과 가격 차트입니다. 거래량과 강력한 양의 상관관계에 있으며 요 근래에 일시적인 상승이 있었지만, 거래량을 동반한 상승이 아니기 때문에 사실 의미없는 상승이었습니다. 위의 내용은 앞서 작성한 포스팅에 반복적으로 나오는 내용입니다. 이평선 차트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이평선이 상당히 밀집된 형태이며, 흰 점선과 노란 점선(화면상의 수평선)은 해당 기간의 산술평균과 조화평균의 위치입니다. 1년 기간의 평균과 아주 밀접한 위치에 현 비트코인 가격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요 몇일 갑자기 비트코인이 상승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비트코인의 가격에 대한 전망을 한번 살펴보고, 동향을 예측해보겠습니다. 주식이든, 코인이든 "미래를 예측"하는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오히려 상황에 맞는 적절한 대응이 어쭙잖은 예측보다는 훨씬 수익률이 좋을수도 있습니다. 다만 우리는 어느정도 예측을 해야 그만큼의 대응도 가능합니다. 차트가 과거의 기록으로 미래의 예측에는 무의미하다는 비판적인 의견이 많습니다만, 과거의 복기 없이 미래 예측은 더욱 어렵습니다. "미래를 알려면 과거를 보라"는 말도 있는것처럼, 과거를 철저하게 분석하여 미래를 대비하는것이 그리 나쁜 방법은 아닐 것입니다. 위의 차트는 현 시점부터 딱 1년동안의 비트코인 시세와 거래량 차트입니다. 비트코인은 철저하게 거래량과 양의 상..
당백전을 아시는지요? 당백전이란 1866년(고종3년)에 주조되어 6개월동안 유통되었던 화폐를 말합니다. 당백전은 말 그대로 100배의 가치를 뜻합니다. 즉 상평통보의 100배에 달하는 주화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부족한 조선왕실의 재정을 확보하기 위해 당백전을 발행하였고, 결과는 아시는대로 실패로 끝났습니다. 조선왕실의 몰락을 오히려 재촉하는 계기가 된 것이 당백전 입니다. 당백전이 왜 실패로 끝났을까요? 먼저 상평통보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상평통보 1개의 가치는 그 상평통보 엽전 자체가 가지고 있는 금속의 무게에 해당되었습니다. 즉, 1개의 동전의 가치는 그 동전 자체가 스스고 가지고 있었던 셈이지요. 여기서 당백전은 상평통보보다 100배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정해 놨지만, 정작 그 무게..
가상화폐의 대표주자, 기축가상화폐의 역할을 하는 비트코인의 추세를 현 시점에서 한번 살표보도록 하겠습니다. 얼마전 비트코인의 시세 및 전망에 대한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비트코인 시세 및 전망 확실히 변동성이 줄어드는 모습입니다. 물론 변동성 역시 영원히 줄어들지는 않을 것입니다. 언젠가는 다시 에너지를 분출하며 변동성이 증가하는 날이 분명히 올것이구요. 현 시점에서 비트코인의 가장 적합한 투자방법은 장기 분할매수가 아닐까 합니다. 변동성이 사그라들고, 이격도편차가 점차적으로 줄어들고 있다는것은 재미없는 장세가 지속될것이란 신호도 되지만, 역설적으로 조금씩 비트코인을 매집할 기회가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변동성이 줄어든다는것은 급상승도 가능성이 낮고, 급락의 가능성도 낮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비트코인 시세 및 전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비트코인은 가상화폐의 대표주자로, 가상화폐에서의 기축통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시세를 다양한 방법으로 분석해보고, 비트코인의 시세 및 전망에 대해 예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비트코인의 차트입니다. 횡보기와 상승기, 그리고 하락기를 대부분 포함하는 600일을 기준으로 하였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비트코인의 가격과, 거래량은 강력한 양의 상관관계에 있습니다. 600일을 기준으로 하였을경우 0.78의 상관관계 입니다. 매우 높은 수치입니다. 이것이 뜻하는 것은, 비트코인의 시세는 거래량과 아주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거래량 상승이 없이는 비트코인의 가격상승이 어렵다는 것으로 생각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원화 입금이 제한되어 있다는 상황과, 어마..
가상화폐 전망, 그리고 미래에 대해 한번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현재 국내에서 가상화폐에 대한 인식은 대부분이 부정적입니다. 부정적인 만큼 시세 또한 꾸준히 하락하여 투자자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과연 가상화폐의 전망 그리고 미래는 어찌될까요? 사실 저 역시 가상화폐에 대해 좋게 생각하지는 않았습니다. 가상화폐가 이슈가 되기 훨씬 이전부터 그 존재를 알고는 있었지만, 싸이월드 도토리와 비슷한 기능으로 생각하였을뿐, 이 기술이 가진 파급력은 전혀 생각하지도 않았습니다. 블로그에 가상화폐에 대한 포스팅을 7개 정도 하였습니다. 맨 처음엔 부정적인 인식이었습니다만, 관련 서적과 기술을 접하고 나서부터는 이 가상화폐가 조금씩 달라져 보인것도 사실입니다. 맨 처음에 포스팅 한 글이 "비트코인이 화폐의 기능을..
가상화폐 채굴을 시작했습니다. 채굴하는 가상화폐는 이더리움입니다. 사실 가상화폐에 대해 긍적적인 시각은 아니었습니다. 현재도 그렇게 긍정적으로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이런 저희 생각이 역설적으로 채굴에 대한 관심을 갖게 했습니다. 가상화폐에 대해 몇번 포스팅을 한 적이 있습니다. 비트코인이 화폐의 기능을 할 수 있을까?
가상화폐가 이슈가 된 지는 꽤 지났고, 요즘은 가상화폐가치가 많이 떨어져서, 이런저런 뉴스거리를 양산하고 있습니다. 사실, 채굴에 대해서는 이슈가 되기 훨씬 이전인 2010년경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행동으로 실천하지는 못했습니다. 뒤늦게나마 관심을 가져보고, 채굴에 대해 이해를 해보고자 본 도서를 구입하여 읽어보았습니다. 제가 책 이미지를 인터넷에서 그대로 캡쳐해서 써서 읽지도 않은 책을 리뷰하는건가, 오해하시는 분이 있으신데요, 전 직접 읽어본책을 리뷰합니다. 사실 집과 도서관이 가까워서 대출로 읽는 경우도 많습니다만, 위의 도서는 직접 구매를 해서 읽어보았습니다. 이 책은 주문후에 책을 제작하는 방식이라, 받는데 10일정도 걸렸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도서의 정가도, 저렴한 수준은 아닙니다만, 책 표지하..
가상화폐에 대한 이슈는 하루가 멀다하고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이슈의 핵심 사항은 가상화폐가 과연 가치가 있는지, 거품은 아닌지에 관한 논쟁이 아닐까 합니다. 가상화폐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비트코인 이란 단어는 많이 들어보았을 것입니다. 수많은 가상화폐중 기축가상화폐 지위에 있는 것이 바로 비트코인입니다. 비트코인 이후 수많은 가상화폐가 나타났지만, 무엇이든 "최초"가 가지는 상징성 때문에 비트코인을 뛰어넘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비트코인이 거품이든, 아니든간에, 직접 채굴을 해본다면 딱히 손해보는 상황이 오지는 않을 것입니다. 사실 비트코인을 채굴하려면 고성능 컴퓨터를 사용해야 하지만, 가정용 혹은 사무용 PC로 비트코인을 채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어 소개해보려 합니다. 비트코인 채굴방법은 다양..
가상화폐에 대한 이슈도 매일 나오고, 채굴의 열풍이 아직도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가상화폐의 채굴을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엑셀로 이더리움 채굴 수익 계산기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먼저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 할 내용부터 살펴보겠습니다. 1. 초기 투자비용은 회수를 하지 못하는 비용임(매우중요) 2. 이더리움은 매달 5~10%의 채산성이 감소되고 있음 3. 이더리움의 시세는 항상 가변적이며 미래의 가치는 현 시점에서 알 수 없음 초기 투자비용의 경우 회수를 하지 못하는 비용입니다. 현재 6way 채굴기가 600만원 정도에서 시세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채굴의 경우 그래픽카드를 365일 24시간 풀로 가동하기 때문에 당연히 수명이 길지 않습니다. 적정 온도와 전력관리로 운영기간 3년을 기준으로 설정하였습니다...
온 나라가 가상화폐 광풍에 들썩이고 있습니다. 얼마전 JTBC에서도 가상화폐와 관련된 열띤 토론이 중계되었습니다. 여기서 가장 핵심인 사항을 과연 가상화폐를 "화폐"로 볼 수 있는지, 가상화폐 자체에 "가치"가 있다고 여길수 있는지가 토론의 핵심 사항이었습니다. 우리는 현재 "명목화폐"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우리가 쓰는 화폐의 가치는 종이 혹은 재료이상의 가치 이상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단지 "국가가 보증한 화폐일 뿐입니다" "명목화폐는 국가가 보증한 종이 쪼가리에 불과하다!" 그렇습니다. 단지 보증을 국가에서 하니 국민들은 믿고 사용하는것입니다. 일상생활에서 우리는 "신용"을 바탕으로 거래를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신용도가 낮으면 대출한도가 낮을것이고, 높으면 그 반대일 것입니다. 현존 화폐..
가상화폐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아니! 커지는 정도가 아니라 온 나라를 휩쓸고 있네요. 얼마전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도 가상화폐에 대한 내용을 방영했으니 말입니다. 예전에 비트코인에 대한 포스팅을 한 적이 있습니다만, 결론은 부정적이었습니다. 국가에서 국민을 효율적으로 통제하기 위한 수단인 "통화발행권" 자체를 부정하는 비트코인이 이처럼 전 지구적인 이슈를 발생시킬 것이라고는 생각도 하지 못했습니다. 특히나 "블록체인"이라는 이 기술이 화폐 자체를 뒤흔들줄은... 투자에 있어서 유의해야 할 점 중의 하나가 고정관념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으면서도,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화폐를 받아들이기엔 스스로가 많이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정부에서 이래저래 규제를 내놓고 있지만, 이 "블록체인"기술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