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오스템임플란트를 수익실현 하였습니다. 수익률은 12.66% 입니다. (모바일 MTS, 데스크탑 HTS, 그리고 엑셀계산이 약간씩은 차이가 있습니다. 수수료와, 손익단가는 가격에 따라 미세하게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금일 코스피지수가 사상최고를 기록하였고, 옐런 연준 의장이 점진적인 금리인상을 언급하여 긴축 우려가 상당부분 해소된 결과로 보입니다. 오스템임플란트의 목표가는 사실 7만원 초반대를 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금일 14일 미래에셋대우(006800)는 보고서에서 오스템임플란트(048260)에 대해 “2·4분기 매출액은 933억원으로, 해외매출이 486억원을 기록하며 매출상승을 견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7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라는 기사를 접하고 청산을 ..
주식시장은 많은 돌발 변수가 존재하고, 온갖 ‘작전’이 판을 치는 전쟁터입니다. 피 같은 돈이 오가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무서운 시장에서 단순히 어떤 종목을 어떤 자리에서 사서 어떤 자리에서 팔면 돈을 벌 수 있다는 순진무구한 발상으로는 돈을 벌기는커녕 살아남기조차 힘든 곳이 바로 주식시장입니다. ---「프롤로그」 중에서 주식으로 돈을 벌 수 있는 합리적인 원리나 원칙은 존재하지만, 100% 완벽하게 잃지 않고 항상 돈을 벌 수 있는 절대적인 방법은 없습니다. 여러분이 주식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딱 한 가지만 바꾸시면 됩니다. 주식시장의 불확실성과 리스크는 내가 노력한다고 피할 수 있는 것이 절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고, 그것을 자연스럽게 인정하고 다루는 방법을 알면 됩니다.---「주식시장의 리..
시스템트레이딩이란 컴퓨터를 이용하여 주식종목을 추출하고, 매도 혹은 매수전략을 적용하여 주식을 거래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협의적인 의미에서 주식자동매매를 뜻하기도 하지만, 광의적인 뜻에서는 컴퓨터의 분석 기능을 투자에 활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시스템트레이딩은 알고리즘매매라고도 하며, 주식투자에 있어 일정한 계획 혹은 법칙을 수립하고 이에 따라 주식거래를 하기 때문에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매매를 할 수 있습니다. 주식투자를 해보신 분들은 대부분이 공감을 하는 내용이지만, 투자자들은 주가의 등락에 따라 감정적인 매매를 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시스템트레이딩은 이런 감정적 매매를 배제하고 정해진 원칙과 전략에 따라 매매를 하는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시스템트레이딩은 크게 오픈툴박스를 사용하는 방법과 증..
주식농부 박영옥의 성공투자법 주식, 투자자의 눈으로 세상을 보다! 화려한 성공의 결과를 보고 부러워하듯, 많은 이들이 몇 백 만원의 종자돈으로 몇 억 원의 수익을 올렸다는 슈퍼 개미들의 이야기에 솔깃하여 투자를 시작한다. 하지만 “이상하게 내가 사면 떨어지고 팔고 나오면 올라”가는 상황에 내몰리며 주식시장에 등을 돌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러나 저자는 그럼에도 주식시장에 들어선 초보투자자를 반긴다. 주식투자야말로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산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저자가 이제껏 투자했던 종목과 투자 결과 뿐 아니라 투자에 임하는 자세, 종목을 발굴하는 방법, 시장을 공부하고 기업과 소통하고 경영자와 동행하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많은 투자자들이 그가 투자하..
주식ㆍ적립식ㆍ펀드 변액보험의 현명한 투자 노하우 『현명한 장기투자』는 저자가 펀드와 변액보험 판매 현장에서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투자자들에게 적립식 투자와 장기투자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자 집필한 책이다. 책은 주식시장의 장기상승에 대한 믿음을 버려라고 지적한다. 막연한 낙관론보다 현실을 객관적으로 보는 것이 성공투자의 비결이라는 점을 말한다. 수년 전부터 장기투자의 위험성을 경고했던 저자는 계획 없이 일정한 금액을 지속적으로 놓는 적립식 투자, 무조건 몇 년 동안 기다리는 장기투자가 위험하다는 것을 한국, 미국, 일본 세 나라의 사례를 들어 추상적이 아닌 객관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설명한다. 앞부분에서는 적립식 투자 원리인 U자 곡선과 평균 매입단가효과를 분석하고 단점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 있으..
김 이사의 투자는 주식시장이 끝난 뒤부터 시작된다. 주식시장이 마감된 이후부터 다음날 매매할 중점 투자종목 5개를 골라 시간대별 매매패턴과 초단위의 결단력을 요구하는 모의 전쟁 매뉴얼을 완성하고 나서야 퇴근길에 오른다. 다음날 장이 시작되면 철저히 시나리오에 맞춰 트레이딩에 나선다. 매수한 종목이 30분 만에 상한가로 치솟으면 추가매수에 들어가고 손절매 범위에 들어오면 가차없이 던지는 등 미리 작성해 놓은 매뉴얼에 따른다는 것이다. 시나리오 매매는 영화 시나리오처럼 주식시장에 매매 시나리오를 미리 작성해 이에 따라 매매를 하는 것을 말한다. 주식시장에서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접근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의 차이는 장기적인 수익률에 엄청난 차이를 보인다. - 29쪽, 로스컷 2% 지키는 젊은 부자 김동일-하..
디커플링은 탈동조화로 해석된다. 주식시장에서는 한국 증시가 미국 등 주요국 증시의 움직임과 다를 때 사용되곤 한다.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움직임이 대체로 부진한데, 한국 경제와 주식시장이 강하다면 한국 경제 및 금융시장의 여건은 상대적으로 탄탄하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무역과 금융을 통해 세계 각국의 상호연관성이 커지고 통합도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경제와 금융시장이 세계적인 트렌드와 장기간 다른 방향을 보이기는 어려울 것이다. 더욱이 한국은 대외교역이 경제의 중심이고, 주식시장을 수출주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면서 주도하고 있다. 외국인들의 비중이 2010년 상반기 말을 기준으로 유가증권시장의 시가총액에서 30% 이상일 정도로 높다.---'4장' 중에서 업종별과 종목별 동조화는 IT 업종 뿐만이 아..
주식투자에 있어서 투자자들은 어떠한 자세와 전략으로 접근해야 할까? 투자자라면 항상 고민해왔을 그러나 해법을 찾기 어려웠을 이 질문에 대해 주식투자의 고수인 고가노리 유수민이 그만의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주식투자를 할 때 주식과의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전략을 반드시 세워야 하며, 생활에 밑바탕을 둔 투자여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그래서 1부에서는 전략의 기초단계로 주식투자에 접근하기 위한 마인드와 투자정보의 달인이 되는 비법을 소개한다. 그리고 2부에서는 실전매매에 도움이 될 기업과 트렌드, 이슈, 생활의 발견 등을 소개한다. 특히 재무제표와 경영자 등을 통해 기업을 면밀히 조사할 것, 외부환경의 변화와 기업의 변화, 펀더멘털에 근본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재료 등 현재도 투자할 가..
투자실패로 자살하고 싶은 이에게 죽지 말고 살아만 있어 달라고 간곡히 부탁하고 싶다. 아무리 삶이 비참하고 황량하더라도 인생을 포기하지는 말아야 한다. 사방이 온통 자욱한 안개로 둘러싸여 아무것도 보이지 않더라도 절대로 삶을 마감해서는 안 된다. 인위적으로 자기 목숨을 끊는 자살은 어느 종교에서나 가장 악한 행위로 친다. 자살은 자신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평생 지울 수 없는 슬픔과 아픔을 안겨주는 가장 잔인한 짓이다. ---pp.26~27 포기는 배추 셀 때 쓰는 말이고, 실패는 바느질할 때 쓰는 말이다. 실패는 시발점이지 종착점이 아니다. 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 법이다. 철저하게 망가지고 처절하게 실패했어도 오늘에 머무르지 않는다면 내일의 희망을 건져 올릴 수 있다. ..
“코스닥 기업사냥꾼의 악랄한 수법을 밝힌다!” 22년 금융전문가가 말하는, 작전으로부터 내 돈을 지키는 법! 연일 코스닥 시장이 셀트리온 사태로 뜨겁다. 코스닥 시가 총액 1위의 기업이 작전세력(공매도 세력)에 휘둘린다는 것이다. 코스닥을 대표하는 우량기업이 하루아침에 주가가 곤두박질 친 원인은 무엇인가? 코스닥 상장기업의 운명을 좌지우지 하려는 작전세력의 실체는 무엇인가? 이 책 《코스닥 X파일》은 코스닥 투자자라면 누구나 의문을 가졌을법한 주가조작 사건의 전말을 폭로하고, 피해를 보지 않기 위해 무엇을 조심해야 하는 가를 실제 사례 추적을 통해 파헤쳐주는 책이다. 책 속에는 기업사냥꾼들이 어떻게 자금을 동원하고 상장 기업을 인수 한 뒤 다시 팔아넘기는지 또 돈만 챙기고 교묘하게 빠져나가는지, 그 악랄..
기준금리와 부동산 및 주식의 거래량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거래량을 기준으로 보았을 때 저금리로 인한 유동성 자금이 생각보다는 부동산과 주식으로 이동하지 않아 보인다는 포스팅을 했습니다. 그렇다면 이번에는 부동산 거래량과 주가 거래량이 어떤 상관관계를 보이는지 그래프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부동산과 주식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살펴보겠습니다. 공통점은 둘 다 투자의 대상이라는 것입니다. 부동산의 경우 실 거주라는 측면이 내제되어 있지만 어느 누구도 앞으로 집값이 하락하는 것을 예측하고 그 집을 매매하진 않습니다.(물론 마음 편하게 실 거주라 상관없다 하시는 분도 계실수도 있습니다만, 예외적인 상황은 배제하도록 하겠습니다.) 결국 부동산이나 주식 모두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야 수익을 얻을 수 있다..
현재 우리는 지금 역사적인 저금리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흔히들 금리가 낮으면 돈이 은행에서 나와, 부동산이나 주식으로 몰린다고 일반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과연 한국 부동산과 주식시장에서 이러한 일반적인 상황과 연관성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국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아파트 거래량, 코스피 거래량을 대상으로 하였습니다. 분석대상 기간은 10년이고 월별 거래량을 기준금리와 중첩시켜 보았습니다. 다들 어떻게 보이시는지요? 전체적인 거래량과 기준금리 추이가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보이시나요? 객관적으로 보면 기준금리와 부동산 거래량은 연관성이 없어 보입니다. 계절적인 거래량의 변화만 보일뿐 기준금리와 부동산의 명확한 상관관계 없어 보입니다. 그럼 기준금리와 주가 거래량을 한번 비교해보겠습니다. 기간과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