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봄꽃 개화시기 입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만물이 생동하는 봄이 성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2월이 끝난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이지만, 확실히 봄기운을 느낄수 있는 날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153 웨더의 자료를 인용하여 2018년 봄꽃 개화시기를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봄꽃의 대표주자, 개나리와 진달래의 개화시기 입니다. 일반적으로 개나리가 진달래보다는 약간 빨리 개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개나리는 3월 16일, 진달래는 3월19일경부터 제주도를 시작으로 점점 북상하여 4월초가 되면 서울, 경기, 강원을 비롯하여 전국에 개나리와 진달래가 만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153웨더의 보도자료에 공개된 2018년 봄꽃 개화시기의 특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올해 봄꽃(개나리, 진달래..
어린이집 적응기간 어린 나이에 어린이집을 다니고,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집단생활을 하는 것은 어린이에게 매우 큰 사건입니다. 어린이에게 심리적인 충격이 가해지지 않도록 적응과정은 필수적입니다. 대표적으로 어린이집의 적응을 방해하는 요소로는 격리불안이 있습니다 격리불안이란? 영아가 애착대상인 어머니나 자신을 돌보는 사람이 자리에 없을 경우 자신의 주변환경을 적극적으로 탐색하지 않고, 어머니가 떠난 것에 대해 울거나 몸무림치면서 불쾌감을 표현하는 현상 격리불안은 어머니로부터 떨어지는 경험이 늘어날수록 더욱 강해지는 특징이 있음. 서구의 경우 격리불안은 6~8개월경에 시작하여 10~12개월에 절정에 다다르다가, 2세경 소멸되나 우리나라의 경우 4세경에 소멸되는 경향이 있어 서구해 비해 오래 지속되는 특징이 ..
벌써 3월이 되었습니다. 2018 벚꽃 개화시기를 153웨더를 참고하여 정리하였습니다. 2018 벚꽃 개화시기 2018년 벚꽃 개화시는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전국이 평년과 비슷하고 작년보다는 1~3일 늦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벚꽃의 절정 시기는 개화 후 만개까지 일주일 정도 소요되며, 제주도에서는 4월 1일 이후, 남부지방은 4월 3일~11일, 중부지장은 4월 13일~17일경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8 벚꽃 개화시기를 대략적으로 살펴보았으니. 이번에는 2018 벚꽃축제 일정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벚꽃의 개화가 빠른 남부지방은 벌써 축제 일정이 공지되었습니다. 2018 벚꽃축제 일정 1. 진해 군항제 기간 : 2018.4.1부터 2018.4.10 까지 장소 : 중원로터리 및 진해일대,..
추운 겨울이 지나고 이제 따뜻한 봄이 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최고 인기 스포츠 프로야구의 개막시즌도 성큼 다가오고 있는 것이지요 2018프로야구 시범경기 일정이 나왔습니다. 2018 프로야구 시범경기는 3월 13일 화요일 부터 시작하여 3월 21일 수요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시범경기 개막전 일정표입니다. 수원 삼성라이온즈 VS KT위즈 대전 넥센히어로즈 VS 한화이글스 마산 SK와이번스 VS NC다이노스 부산 LG트윈스 VS 롯데자이언츠 광주 두산베어사 VS KIA타이거즈 전제척인 일정은 팀별로 4개팀과 2차전으로 8경기를 실시하며 총 40경기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올해는 인도네이시아에서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해 입니다. 일정은 8월18일부터 9월2일까지이며, 아시안게임의 영향으로 ..
매스스타트(Mass Start)는 단어 그대로 한꺼번에 출발하는 스피드스케이팅의 한 방식입니다. 매스스타트는 아시안게임에서 도입이 되었고, 동계올림픽은 평창올림픽에서 처음으로 등장 하였습니다. 전부 16바퀴 즉 6,400m를 도는 경기이며, 4, 8, 12바퀴를 돌때마다 1위부터 3위까지 각각 5점, 3점, 1점을 부여합니다. 마지막 바퀴에서 순위별로 3위까지 60, 40, 20점을 부여하기 때문에 마지막 바퀴에 빠르게 들어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레이스 중간에 점수를 부여하지만, 마지막 바퀴에 3등 이내로 들어오지 못하면 중간에 받은 점수는 의미가 없어지고 매달을 획득하지 못합니다. 물론 중간 중간에 부여되는 점수가 있기 때문에 매스스타트는 변수가 많은 종목입니다. 스피드 스케이팅의 경우 정해진 진..
2018 설 특선영화 편성표 입니다. 이번 설날에는 다양한 특선영화를 TV에서 방영을 합니다. 설 특선영화의 방영날짜와 시간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설 명절 잘 보내시고, 설 특선영화화 함께 즐거운 명절 되길 기원합니다.
어느덧 24절기중 2번째 절기인 우수가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우수(雨水 )란 눈이 녹아서 비나 물이 된다는 뜻입니다. 즉 곧 날씨가 따뜻해지고 봄이 더욱 가까워졌음을 말합니다. 입춘과 경칩 사이에 있으며, 태양의 황경이 330도 일때를 말합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24절기는 태양의 위치를 기준으로 설정됩니다. 과거 농경사회에서는 계절의 변화를 감지하고 준비하는 것이 한해 농사를 좌우했기 때문에, 24절기는 정량적인 달력이 존재하지 않았던 시기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아직 봄기운을 느낄수 없는 매서운 추위가 종종 찾아오고는 하지만 예로부터 "우수, 경칩에는 대동강물이 풀린다." 라는 말이 있을만큼 이 즈음에서는 날씨가 많이 따뜻해지고 봄기운을 물씬 느낄수 있는 징후가 여기저기서 포착됩니다. 사실 날..
패럴림픽이란 무엇인가? 동계올림픽이건, 하계올림픽이건, 항상 본 올림픽(?) 이 끝나면 이어서 페럴림픽을 합니다. 신체장애인를 대상으로 하는 올림픽을 뜻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올림픽 폐막 후 2주이내 대게 열흘 정도 경기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또한. 현재와 같은 페럴림픽 형식은 1960년 로마에서 개최한 17회 하계올림픽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왜 패럴림픽은 항상 뒤에?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패럴림픽의 경우 올림픽보다 관심도가 현저하게 떨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장애인을 위한 올림픽을 개최해놓고, 정작 본 올림픽이 끝난 후 시작되기 때문에 패럴림픽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사람들도 꽤 있습니다. 패럴림픽의 경우 “스포츠를 통한 상호 이해와 협력”을 추구하는 올림픽 정신에 더욱 합당한 활동인데도, 그 시기의 ..
최강 한파가 절정을 치닫고 있는 이때, 벌써 입춘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2018년 올해의 입춘은 2월 4일 입니다. 24절기중 마지막이 대한이었고, 대한 다음에 오는 입춘은 24절기중 첫번째 절기 입니다. 우리가 흔희 사용하는 "입춘대길", 그리고 입춘대길과 짝을 이루는 "건양다경"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立春大吉 설립, 봄춘, 큰대, 길할 길 즉, 입춘을 맞이하여 큰 길운을 기원하고 한해의 첫 절기를 맞이하여 상대방에게 행복을 기원하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建陽多慶 세울건, 햇볕양, 많을다, 경사경 날씨가 좋고 경사로운일이 많기를 기원하는 글 입니다. 날씨가 좋은 날을 기원하는 것으로 봐서, 농경사회에서의 풍년을 기원하는 뜻으로도 사용되었습니다. 입춘은 대한(大寒)과 우수(雨(水) 사이에 위치하..
온 나라가 가상화폐 광풍에 들썩이고 있습니다. 얼마전 JTBC에서도 가상화폐와 관련된 열띤 토론이 중계되었습니다. 여기서 가장 핵심인 사항을 과연 가상화폐를 "화폐"로 볼 수 있는지, 가상화폐 자체에 "가치"가 있다고 여길수 있는지가 토론의 핵심 사항이었습니다. 우리는 현재 "명목화폐"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우리가 쓰는 화폐의 가치는 종이 혹은 재료이상의 가치 이상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단지 "국가가 보증한 화폐일 뿐입니다" "명목화폐는 국가가 보증한 종이 쪼가리에 불과하다!" 그렇습니다. 단지 보증을 국가에서 하니 국민들은 믿고 사용하는것입니다. 일상생활에서 우리는 "신용"을 바탕으로 거래를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신용도가 낮으면 대출한도가 낮을것이고, 높으면 그 반대일 것입니다. 현존 화폐..
24절기 중 마지막 절기인 대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올해 2018년의 대한은 양력으로 1월 20일 입니다. "대한(大寒)" 은 큰 추위라는 뜻으로 1년중 가장 추운날을 뜻하며 천문학적으로는 태양이 황경 300도의 위치할 경우라고 합니다. (황경(黃經) : 춘분점으로부터 황도에 따라서 잰 각거리) 대한이 가장 추운 경우는 중국의 경우이고,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소한 무렵이 가장 온도가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속담에 "대한이 소한 집에 가서 얼어죽는다" "춥지 않는 소한 없고 포근하지 않은 대한 없다." 일반적으로 대한이 오면 우리나라에서는 추위가 점점 풀리고 봄에 가까워짐을 뜻합니다. 24절기 자체가 중국을 기원으로 하는만큼 정확하게 우리나라의 기후와는 맞지 않는 측면도 분명 존..
가상화폐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아니! 커지는 정도가 아니라 온 나라를 휩쓸고 있네요. 얼마전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도 가상화폐에 대한 내용을 방영했으니 말입니다. 예전에 비트코인에 대한 포스팅을 한 적이 있습니다만, 결론은 부정적이었습니다. 국가에서 국민을 효율적으로 통제하기 위한 수단인 "통화발행권" 자체를 부정하는 비트코인이 이처럼 전 지구적인 이슈를 발생시킬 것이라고는 생각도 하지 못했습니다. 특히나 "블록체인"이라는 이 기술이 화폐 자체를 뒤흔들줄은... 투자에 있어서 유의해야 할 점 중의 하나가 고정관념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으면서도,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화폐를 받아들이기엔 스스로가 많이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정부에서 이래저래 규제를 내놓고 있지만, 이 "블록체인"기술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