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적응기간

 

 

어린이집 적응기간

 

 

어린 나이에 어린이집을 다니고,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집단생활을 하는 것은 어린이에게 매우 큰

 

사건입니다.

 

어린이에게 심리적인 충격이 가해지지 않도록 적응과정은 필수적입니다.

 

대표적으로 어린이집의 적응을 방해하는 요소로는 격리불안이 있습니다

 

 

격리불안이란?

 

영아가 애착대상인 어머니나 자신을 돌보는 사람이 자리에 없을 경우 자신의 주변환경을 적극적으로

 

탐색하지 않고, 어머니가 떠난 것에 대해 울거나 몸무림치면서 불쾌감을 표현하는 현상

 

격리불안은 어머니로부터 떨어지는 경험이 늘어날수록 더욱 강해지는 특징이 있음. 서구의 경우

 

격리불안은 6~8개월경에 시작하여 10~12개월에 절정에 다다르다가, 2세경 소멸되나

 

우리나라의 경우 4세경에 소멸되는 경향이 있어 서구해 비해 오래 지속되는 특징이 있음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어린인이집 적응을 위해 핵심적인 사항을 이 격리불안을 해소하는 방법 입니다.

 

단계별로, 적응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어린이집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정감을 느끼게 하여

 

차차 어린이집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한 사항입니다.

 

 

1. 초기에는 시간을 짧게 유지하고 점점 기간을 늘려 적응을 유도

 

2. 어린이집 등원시 꼭 다녀오겠다고 어린이에게 말을 하여 부모가 다시 "확실히 돌아온다"는

 

인식을 심어주어야 함

 

3. 약속한 시간에 꼭 어린이집에 방문하고 귀가시간을 철저히 지켜, 안정감을 느끼게 함

 

 

 

위의 3가지 사항을 준수하여 어린이이게 반복적인 패턴을 확신을 시켜줌으로서

 

어린이가 조금 더 빠르고 손쉽게 적응할 수 있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편차가 존재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해결되는 문제이므로, 꾸준히 그리고 반복적으로 지켜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