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에 있어서 투자자들은 어떠한 자세와 전략으로 접근해야 할까? 투자자라면 항상 고민해왔을 그러나 해법을 찾기 어려웠을 이 질문에 대해 주식투자의 고수인 고가노리 유수민이 그만의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주식투자를 할 때 주식과의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전략을 반드시 세워야 하며, 생활에 밑바탕을 둔 투자여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그래서 1부에서는 전략의 기초단계로 주식투자에 접근하기 위한 마인드와 투자정보의 달인이 되는 비법을 소개한다. 그리고 2부에서는 실전매매에 도움이 될 기업과 트렌드, 이슈, 생활의 발견 등을 소개한다. 특히 재무제표와 경영자 등을 통해 기업을 면밀히 조사할 것, 외부환경의 변화와 기업의 변화, 펀더멘털에 근본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재료 등 현재도 투자할 가..
투자실패로 자살하고 싶은 이에게 죽지 말고 살아만 있어 달라고 간곡히 부탁하고 싶다. 아무리 삶이 비참하고 황량하더라도 인생을 포기하지는 말아야 한다. 사방이 온통 자욱한 안개로 둘러싸여 아무것도 보이지 않더라도 절대로 삶을 마감해서는 안 된다. 인위적으로 자기 목숨을 끊는 자살은 어느 종교에서나 가장 악한 행위로 친다. 자살은 자신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평생 지울 수 없는 슬픔과 아픔을 안겨주는 가장 잔인한 짓이다. ---pp.26~27 포기는 배추 셀 때 쓰는 말이고, 실패는 바느질할 때 쓰는 말이다. 실패는 시발점이지 종착점이 아니다. 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 법이다. 철저하게 망가지고 처절하게 실패했어도 오늘에 머무르지 않는다면 내일의 희망을 건져 올릴 수 있다. ..
월스트리트 역사상 가장 성공한 펀드매니저, 마젤란 펀드를 세계 최대의 뮤추얼펀드로 키워낸 ‘월가의 영웅’. 1977~ 1990년까지 13년 동안 펀드를 운용하면서 단 한해도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지 않았던 인물. 피터 린치(Peter Lynch)가 개인투자자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담은 화제작 가 국내 최초 완역판으로 출간되었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의 투자법과 함께 추천종목까지 면밀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책에서 그는 마젤란 펀드 경험을 그대로 보여준다. 자신의 실수도 남김없이 보여준다. 취재하고 발품을 팔았던 시기를 전기 중기 후기로 나누어 생생하게 설명하고 에 추천했던 21종목의 발굴 아이디어와 그 결과, 체험으로 길어낸 통찰을 상세하고 유쾌하게 보여준다. 중요한 것은 이런 과정을 통해 기업을 찾..
피터 린치가 은퇴 후 처음으로 저술한 자서전 형식의 투자지침서로 피터 린치의 투자방식에 대한 내용을 수록하고 있다. 이 책은 피터 린치의 성장주 중심의 가치투자라 방식에 주목하고 있으며 이는 투자대상을 매우 광범위하게 잡고 좋은 기업의 주가가 낮아지기를 기다리기보다는 새로운 투자대상을 찾아 언제나 부지런히 기업들을 방문하고 더 좋은 기업을 찾아내면 기존의 덜 좋은 종목을 매도한 자금으로 이를 매수하는 방식이라고 말하고 있다. 저자 피터 린치는 피터 개별기업의 가치에 주목하여 중소형 성장주의 비중이 높은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이를 투자시 적극활용하였다. 거시경제와 시장에 대한 확고한 이론보다는 개별기업의 분석에 매달린 린치의 투자기법은 다른 대가에 비해 평범해 보이기도 하지만 평범한 원칙을 장기간 철저하게..
초보 투자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설명하는 총체적 입문서로, 투자에 관심있는 이라면 피터 린치의 책 중에서 가장 먼저, 가장 밑줄을 많이 그으면서 읽어야 할 책이다. 책에는 주식은 무엇이고 어떻게 생겨나고 진화해왔는지, 투자는 무엇이고 왜 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투자에 성공할 수 있는지 등 투자를 하기 전에 알아야 할 기초 지식에 대해 일러주고 있다. 월스트리트 역사상 가장 성공한 펀드매니저이자 마젤란 펀드를 세계 최대의 뮤추얼펀드로 키워낸 ‘월가의 영웅’피터 린치는 이 책에 자신만의 투자 전략과 노하우를 갖추기까지 이런 기초 지식들을 갖추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한다. 또한 현명한 투자를 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지식인 기업의 탄생부터 자본주의의 역사, 투자의 기초, 기업의 탄생부터..
널리 알려진 유명한 투자자 10인의 투자연대기와 성공의 비밀을 한 책에 모은 책이다. 이 책은 이미 이름이 널리 알려진 천재투자자들이 동일한 조건으로 동일한 시장에서 경쟁할 때 누가 가장 높은 수익을 낼 수 있을지에 대하여 예측해본 결과를 수록하고 있다. 저자들은‘종목선정 툴’을 개발해 각 천재투자자들의 종목선정 기준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후 모의투자를 해 보았고, 벤저민 그레이엄이 1등, 놀랍게도 워렌 버핏이 꼴등을 차지했다는 사실을 밝히고 있다. 저자들이 제시하는 종목선정 툴을 제시한 이 책을 통해 훌륭한 성공 포트폴리오 전략을 설계하는 방법과 꼼꼼한 종목선정 기준을 바탕으로 한 성공투자로 가는 지름길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비트코인은 정부나 은행 등의 발행기관 통제 없이 P2P기술을 이용해 익명으로 제공되는 디지털 가상화폐를 말합니다. 그 동안 개발자의 신원이 감춰진 채 “나카모토 사토시”란 가명으로 일본인이 개발했다는 설이 유력했지만 호주인 컴퓨터 공학자 “크레이그 스티븐 라이트”가 개발자로 확인되었습니다. 비트코인은 가상화폐로 공개성을 가지며 철저한 익명성을 보장합니다. 또한 발행 주체가 없기 때문에 국가의 통제를 받지 않습니다. 비트코인은 특정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문제를 해결하면 그 대가로 얻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비트코인을 만드는 과정을 광산업에 비유하여 마이닝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전체 통화량이 정해져 있고(2100만)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마이닝이 어렵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비트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