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저래 아쉬움이 많이 남는 하루였습니다. 진입 신호에 의해 신풍제약을 들어갔습니다만 장 초반 잠깐의 하락에 손절가를 터치해서 바로 손실을 확정지었지만, 그 이후 급등했습니다. -> 이 구간에서 매수부터 손절까지 모든게 정리되었습니다. 그 후에 급등을 해서 장중 한때 16.24%까지 상승했었습니다. 목표가가 14,300원 즈음이었기 때문에 저 구간에 손절만 안했으면 꽤 큰 수익을 주었을텐데 아쉽습니다. 다만 SG세계물산 이란 종목으로 만족할만한 수익이 나왔습니다. SG세계물산은 만족할만한 수익을 실현했습니다. 원래 단타 전략이 아닙니다만, 당일 변동성이 클 경우에는 가끔 결과가 빨리 나오기도 합니다. 수익이든, 손실이든 빨리 확정되서 자금이 막히지 않는것이 저한테는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오늘의 증시가 ..
8월 5일 큰 역대급 큰 하락을 보인 뒤 이틀통안 시장은 큰 변동성을 보였습니다. 폭락세가 점점 잦아드는 모양세입니다만, 폭락 이후의 봉 형태가 고가과 저가가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 만큼 섣불리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드라마틱하게 반등하여 코로나때처럼 다시 상승을 하기를 바랍니다만은, 시장은 투자자들에게 쉽게 기회의 문을 열어준적이 없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코로나때의 경험을 통해 많은 개인투자자들이 저점매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만 과연 그게 쉽게 그리 될까?라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크게 여러번 더 흔들어서 투자자들을 질리게 만들거나, 아니면 지루한 횡보장이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물론 그 안에서의 변동성은 커질것이라 생각합니다. 불안정안 시장이 한동안 이어질수도 있다는 판단입니다. 물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