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락을 했으니, 급등은 어찌보면 당연한 수순이었을까요? 지수가 급반등을 해서 어느정도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입니다. 신종 코로라 바이러스로 인해 경제 상황이 말이 아닙니다만, 분명 메르스 사태처럼 극복해 나갈거라 믿습니다. 늘 그래왔으니까요. 단순하면서도 로버스트한 전략을 사용하여 시장 상황에 너무 극단적으로 치우치지 않는 전략을 추구하고자 하였기에 이번 하락장에서도 기계적으로 계좌를 운용하였습니다. 다만, 자금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하락장에 쏟아지는 종목들을 모두 매수하지 못한것은 늘 아쉬움으로 남아 있습니다. 가끔은, 제 블로그를 보시고 제가 무슨 대단한 비법을 알고 투자를 하는것 처럼 알고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질문에 대해 답변을 하면 정말 일반적이고도 뻔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비법을 혼자..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비트코인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물론 비정상적인 급등으로 인하여 많은 투자자들이 손실을 봤고, 낙담을 한 과거 사례가 있습니다만, 아직까지 비트코인은 전세계적인 투자수단으로 지위를 확고이 한체 묵묵히 입지를 넓혀 나가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을 실체가 없는 데이터조각이라고 말하는 투자자도 있습니다. 물론 틀린말은 아닙니다. 만질수도 없고, 네트워크상에 숫자로 존재하는 데이터일 뿐입니다. 하지만 거의 위조 및 변조 할수 없는 숫자이기도 합니다. 또한 현재 대부분의 자산이 디지털로 보관되고, 디지털상으로 정보가 교환되는 것도 현실입니다. (월급봉투로 월급 받으시는 분?) 일단, 가상화폐는 세상에 나온 이상 거스를수 없는 흐름입니다.(여기서 말하는 가상화폐는 비트코인에 한정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