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와 캐시우드는 디플레이션을 강하게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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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와 캐시우드는 디플레이션을 강하게 우려하고 있다.

 

더이상 투자자들이 치솟는 인플레이션에 대해 걱정하고 있는 것은 비밀이 아니다. 다만, 일론 머스크와 캐시우느는 디플레이션을 훨씬 더 큰 위협으로 간주하고 있다. 주식시장이 6월 중순 이후 최악의 실적을 기록하고 있고, 코로나 펜데믹 이후 최악의 상황을 기록함에 따라 많은 투자자들이 근심을 하고 있다.

 

소비자 물가지수는 8.3%의 인플레이션을 보여주고 있지만 연방준비제도 이사회에서는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사실을 지속적으로 확인시켜주고 있다. 하지만 식량에서부터 자동차, 반도체에 이르기 까지 모든 품목의 가격 폭등이 장기적인 문제라는 것에 무도가 동의하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일부 유명 투자자들은 그 반대의 문제가 훨씬 더 큰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돈나무 언니 캐시우드는 디플레이션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한다.

 

아크인베스트의 캐시우드는 연준의 금리인상 추진시 실수로 판명될 것 이라면서 이러한 급격한 금리인상은 디플레이션 상황을 맞이 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캐시우드는 지난해부터 혁신이 제품의 가격을 낮추고 인공지능이 생산비용을 절감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으며 디플레이션에 대해 경고해 왔다. 그녀가 보고 있는 주요 지표들이 인플레이션 대신 디플레이션을 가리키고 있기 때문이다.

 

 

캐시우드는 운임 하락과 금값 안정은 인플레이션을 40년 만에 최고치로 끌어올린 공급망 문제가 완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또한 미국경제가 침체에 빠지고 이것이 물가 압력을 낮출것이라고 경고했다. 연준은 올해 들어 4차례 금리를 인상해 총 2.25%를 인상했다. 이는 채권시장에 혼란을 가져왔고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6% 이상으로 끌어올렸다.

 

연준의 금리 방향은 명확하다.

 

인플레이션보다 디플레이션이 훨씬 큰 위협이다.

왜 디플레이션이 문제가 되는지 생각해보자. 예를 들어 가격의 하락을 예상하게 되면 소비를 덜 하게 되고 대출이 감소하게 된다. 이는 경제를 둔화시킬 수 있다. 가격 하락은 경제 성장의 주요 요소인 소비지출의 둔화로 이어지며 기업들은 하격 하락에 대해 생산 속도를 줄이고 이는 해고과 감봉으로 이어진다.

 

디플레이션이 오기 전에 금리를 올리는게 아니라 낮춰야 한다.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에 중앙은행이 금리를 0.25% 내려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디플레이션이 더이상 비밀스러운 일이 아니며 1억 명의 팔로워들에게 연준의 금리 인상은 디플레이션의 가능성을 더욱더 고조시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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