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적 공부법, 직장인 공부법, 키워드 학습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 블로그가 투자관련 포스팅, 책리뷰를 많이 하는 편이지만 학습법, 공부법에 관한 내용도 꽤 관심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학교에서 앉아서 공부하라고 시간을 주던 시기가 얼마나 고마웠던 시기인지 이제서야 느끼고 있습니다. 써놓고도 참 꼰대적인 발언이긴 합니다만, 살아보니 가끔은 꼰대적인 단어들이 생활의 진리를 함축하고 있을때가 종종 있어서 놀래기도 합니다. 학창시절과 직장생활은 공부환경이 많이 다릅니다. 학생이야 업무 자체가 "공부"이지만 직장인은 회사 업무는 업무대로 하고 별도의 시간을 쪼개서 공부를 해야 합니다. 효율성이 극대화 되는 공부법을 해야 하는 것이지요. 마인드맵 이라고 들어보신 분들 많이 계실겁니..
학창시절을 벗어나면 공부를 더 이상 하지 않아도 될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사회 나오고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오히려 학창시절보다 훨씬 공부할 양도 많고, 공부가 중요해졌다는 경험을 뒤늦게 깨달을 때가 많습니다. 진급, 자격증취득, 자기개발 등등... 이 모든것은 공부를 바탕으로 결과가 얻어지는 것들 입니다. 주식투자야 말할것도 없지요. 지구상에서 머리가 가장 좋은 사람들이 득시글 거리는곳이 금융시장 아니겠습니까? 각설하고 오늘은 "강성태 66일 공부법" 에 대한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공부의 신으로 유명한 강성태 저자가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저술한 책 입니다. 책 제목에 나와 있는 것 처럼 66일 행동을 유지하면 그것을 습관으로 만들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여기서 습관을 만드는 5가지 법칙을 간략하..
공부법에 관한 다양한 책을 읽고 효율적인 학습에 대해 고민하던 차에, "생각 정리 공부법"이란 내용의 제목이 눈에 띄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일단 먼저 본 책은 "공부법"과는 좀 거리가 있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책을 읽고 난 후 책에 가장 적합한 제목은 "독서 토론 가이드북" 이 더 적합해 보입니다. 물론 독서의 방법이 공부법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공부법에 대한 내용이 나와 있는 책은 아닙니다. 이 책은 책을 읽은 이유에 대해 공감능력의 향상이 목적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즉, 인간 개인의 경험치로는 이 세상의 진리에 보다 밀접하게 다가갈 수 없기 때문에 책을 통해 경험하고, 공감하는 능력을 향상시켜 자신을 되돌아보고, 자유롭게 표현하는 방법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생각은 그 자체로..
제목 : 삼색볼펜 초학습법 주제 : 색깔 있는 볼펜으로 효율적인 학습 이 책은 색깔 있는 볼펜으로 효율적인 독서 및 학습법을 소개하고 있다. 1. 책의 내용을 크게 객관적인 내용과 주관적은 내용을 구분하면서 읽는다. 2. 객관적인 내용 중 중요도에 따라 파랑색과 빨강색으로 표기를 하면서 읽는다. 3. 주관적인 내용 중 흥미가 있거나 관심사가 있는 부분에 초록색으로 표기를 하면서 읽는다. 이 학습법의 핵심은 범주화를 통해 요약도를 높이면서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 학습법을 마인드맵을 통해 표현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