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5천만 달러 이상의 벌금을 부과받은 비트렉스도 SEC에 의해 고소당했습니다. 비트렉스는 최근 가상화폐 규제의 피해자가 되면서 미국 사업장을 폐쇄하겠다고 밝힌 지 한 달 만에 챕터 11 파산 보호를 신청했습니다. 비트렉스 사는 미국 거래소를 폐쇄하겠다고 밝힌 지 약 한 달 만에 챕터 11 파산 보호를 신청했습니다. 파산 신청은 비트렉스의 비미국 사업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입니다. 4월 30일 이전에 자금을 인출하지 않은 고객은 여전히 환불받을 수 있습니다. 시애틀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자산과 부채가 모두 5억 달러에서 10억 달러 사이로 추정된다며 델라웨어 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했습니다. 비트렉스는 지난 3월 말 "규제 불확실성"을 비난하며 미국 내 사업을 중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증권거래위원..
2023년 가상화폐의 미래에 대한 예측 가상화폐의 내년은 어떻게 될까요? 우리는 세상에서 똑똑한 사람들의 예측을 모았습니다. 낙관론에서 회의론으로. 1년 전을 생각해 보십시오. 비트코인은 약 $50,000에 거래되었으며 가상화폐 광고를 보지 않고는 스포츠를 볼 수 없었고 부자가 될 수 있었습니다. 예측은 종종 틀립니다. 트렌드는 순식간에 바뀔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시 한 번, 아마도 지난 두 달 동안의 FTX 풍미의 우울함 이후, 2023년에 대한 추측이 바로 우리가 시야를 정화하는 데 필요한 것입니다. Outlier Ventures의 CEO이자 설립자인 Jamie Burke는 "2023년에 접어들면서 1분기에 가상화폐 자금 조달이 어떻게 되는지가 우리가 지속적인 약세장에 머물 것인지에 대해 매우 중요..
가상화폐, 암호화폐 거래소 파산에 100% 대비할 수 있는 하드웨어 지갑 하드웨어 지갑이란? 암호 지갑에는 소프트웨어 기반의 핫 지갑과 물리적인 콜드 지갑의 두 가지 주요 유형이 있습니다.콜드 지갑의 일종인 하드웨어 지갑은 가장 안전한 암호 화폐 보관 방법 중 하나를 제공한다.개인 키를 외부 물리적 장치(일반적으로 USB 또는 Bluetooth 장치)에 저장함으로써 작동합니다. 하드웨어 지갑이 정확히 무엇인지 살펴보기 전에 먼저 공개 키와 개인 키에 대해 논의해야 합니다. 하드웨어 지갑 구조 하드웨어 지갑은 암호 자체를 저장하는 것이 아니라 암호에 액세스하는 키를 저장합니다.그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공개 키와 개인 키 쌍은 무단 액세스로부터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해 설계된 암호화 메커니즘인 공개 키 암..
트래블룰은 자금 이동 추적 시스템을 말한다. 자금세탁을 방지하기 위해 송금자의 정보를 기록하는 것으로 국내에는 특금법에 따라 2022년 3월 25일부터 가상화폐 거래소에 송신과 수신의 신원정보 기록을 의무화 했다. 자금세탁을 방지하기 위해 트래블룰을 적용한다는 것에는 불만이 없다. 다만 가상화폐에 대한 트래를룰 자체를 왜 굳이 대한민국이 세계 최초로 한 것에는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 새로운 규정과 절차를 적용하려면 수많은 문제점과 시행착오가 뒤따르게 된다. 이런 시행착오와 문제점은 오로지 첫 시도를 한 당사자가 감수해 내야할 숙명과도 같다. 문제는 이런 시행착오와 문제점을 굳이 먼저 겪지 않아도 되는 사항임에도 불구하고 굳이 세계 최초로 시행하여 무수한 문제점과 불협화음을 만들고 있다는 것이다. 가상화폐..
라이트코인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결국 라이트코인이 국내 거래소에서 유의종목으로 지정이 되었다. 이른마 밈블윔블이라는 익명성의 기능을 추가하면서 라이트코인이 사실상 국내 거래소에서의 상장폐지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거래소들의 이와같은 결정에는 특정금융정보법, 이른바 특금법의 영항을 무시할수 없다. 특금법에는 전송 기록을 확인할 수 없는 코인에 대하여 취급을 금지하는 조항이 있기 때문이다. 라이트코인의 익명성, 프라이버시 기능은 강화되었으나 이로 인하여 한국의 코인시장을 포기할수밖에 없는 상황에 내몰린 것이다. 밈블윔블이란 무엇인가? 이번의 라이트코인의 밈블윔블 업데이트는 라이트코인이 장기간에 걸쳐서 완성된 프로젝트이다. 핵심 업데이트 내용은 거래정보가 노출되지 않는 강화된 익명전송 기능이다. 이..
1. 트래블룰이란 무엇인가? 2022년 3월 부터 가상화폐에 대한 트래블룰이 시행되었다. 트래블룰의 핵심 사항은 원화 100만원 이상의 가상화폐 전송 및 이체시에 가상화폐를 받는 사람과 보낸 사람의 신원이 확인되어야 거래가 성립되게 만든 것이라 할 수 있다. 가상화폐를 통한 자금세탁 방지 및 거래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만들어진 제도이다. 취지 자체는 바람직하다. 거래의 투명성을 위해 제도적, 기술적으로 규제를 하겠다는데 누가 거부감을 가지겠는가? 문제는 이 블록체인이란 기술 자체가 중앙집권형이 아닌 분산형 시스템을 추구한다는데 있다. 에초에 완벽하게 기술로서 규제하기가 힘든 사항을 자꾸 규제를 하려고 하니 부작용이 생기는 것이다. 2. 왜 문제가 되는가? 곰곰히 생각해보자. 가상화폐가 실체가 있든 없든,..
드디어 내년부터 코인, 즉 가상화폐에 대한 과세를 확정지었습니다. 당정청은 2022년 1월 1일부터 예정대로 과세를 하기로 합의를 하였는데요. 일부 국회의원들이 과세 유예 법률 개정안을 발의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가상화폐를 자산으로 인정하지는 않으면서 세금은 징수하겠다는 이중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최근의 거래소 규제는 이러한 세금을 효율적으로 징수하기 위해 소수의 거래소를 제외하고는 원화거래를 제한 한 것으로 생각 할 수 있습니다. 조금만 블록체인에 대해 이해도가 있다면 현 정부의 정책이 얼마나 현실성이 떨어지는 정책인지 잘 알수 있습니다. 비트코인은(가상화폐를 대표해서 비트코인이란 용어를 섞어 사용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P2P거래 시스템이 입니다. 중개소, 혹은 중재기..
결국에 현 정부에서 가상화폐 즉 코인에 대한 과세 유예는 없으며, 내년 1월부터 시행하겠다는 결론을 내린것 같습니다. 자산으로는 인정하지 않으면세 수익이 나면 세금을 내라는 모순되는 기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향후 가상화폐에 대한 영향은 어떻게 미칠수 있을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국내의 정책변화로 인하여 가상화폐 시세는 아무 영향이 없다!" 입니다. 물론 국내에서 제작된 김치코인이야 영향이 막대하겠지만, 메이져 코인들(비트코인, 라이트코인, 이더리움)은 전 지구적인 시장을 가지고 있고, 언제든지 자유자재로 각 코인의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통하여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국내정책으로 인한 시세변동은 아예 없다고 보는것이 맞습니다. 국내 위정자들이 정말 오판하고 있는 것은,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거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