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의 삼재띠에 대해 알아봅시다! 삼재란 세종류의 재난과 재앙이란 뜻입니다. 9년의 사이클로 순환이 됩니다. 즉 9년 주기로 반복되는 삼재는 3년의 기간 동안 적용이 됩니다. 각 연차별로 알아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참고로 다가오는 2021년은 소띠의 해입니다. 1년 : 들삼재 - 삼재운이 시작되는 첫해이며 가장 불길한 영향이 강하게 미치는 시기 2년 : 눌삼제(묵삼재) - 액운이 눌러 앉아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 3년 : 날삼재 - 삼년중 마지막 해로 삼재운이 떠나가는 기간이며 액운의 강도가 약한 시기 삼재의 3년 기간중에 첫 해에는 가장 재난과 재앙이 강력한 해로 말할 수 있습니다. 2021년의 삼재띠는 소띠, 뱀띠, 닭띠입니다. 2019년 들삼재를 시작으로 하여 2020년 눌삼재, 그리고 20..
유승준 사건, 스티븐 유 사건, 유승준 방지법 총 정리 유승준이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본인의 이름을 딴 유승준 방지법에 대한 울분을 토로하고 나섰습니다. 유승준 방지법이란 쉽게 말해 병역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상태에서 대한민국 국적을 상실한 사람은 국적회복을 불허하고 입국을 금지하도록 한 법을 말합니다. 유승준 사건은 벌써 20년 가까이 지난 사건이지만, 그 파장은 아직까지 여파가 미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병역법에 대해서는 굉장히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고 있습니다. 이 사건 이후로 병역에 관한 절차가 훨씬 엄격해지고, 까다로워 진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번 유승준 발언으로 인해, 유승준은 더이상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너고 말았습니다. 유승준은 "너네는 평생 너가 약속한 거 다 지키고 사냐?" ..
소확행, 인간의 본성을 거스르는 거짓된 단어. 소확행이란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실현가능한 행복, 또는 그러한 행복을 추구하는 삶의 경향을 말한다(네이버 지식백과). 마치 혜민스님의 무소유(?) 만큼이나 듣기 좋은 표현이다. 원래 소확행이란 무라카미 하루키의 에세이에 쓰인 말로, 바쁜 일상에서의 작은 즐거움을 뜻한다. 하지만 현대의 대한민국에서는 변질된 욜로와 더불어 현실에 안주하는 삶의 태도, 마치 자포자기의 의미에 가까워 졌다. 본디 쓰였던 소확행은 목표가 아니라 삶의 다양한 시각을 말한다. 평범한 일상이지만, 그 일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달리하여 행복을 찾아보자는 것이 소확행이 추구하는 본래의 방향이었다. 현재는 소확행이, 팍팍한 현실에서의 도피수단, 혹은 정신승리로 쓰이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
주식시장이 날로 최고점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다만 시스템트레이딩계좌는 지수의 상승흐름 영향을 온전하게 받고 있지 않습니다. 이유는 인버스 종목을 편입했기 때문입니다. 인버스로 수익을 내기란 쉽지 않습니다. 또한 인버스를 산다는것 자체가, 대다수는 손실을 입는 가운데 발생하는 수익이므로 심적으로도 편하지 않습니다. 다만, 인버스를 매수한 것 역시, 자의적인 매수가 아니라 기계적인 신호에 의한 매수이므로 원칙을 지키는 입장이 반영된 결과입니다. 숫자가 보는 현 대한민국 주식시장은 과열양상입니다. 주변배경이나 현상을 배제하고 오로지 숫자만으로 보았을때, 주식시장은 고점이라는 신호가 계속적으로 관찰됩니다. 다만, 주식시장은 결코 하나의 이유로 결과를 단정할 수 없으며, 다양한 원인과 결과가 상호 유기적으로 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