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험난했던 2020년 2월 주식시장이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를 중심으로 전세계 경제가 휘청거렸으며, 주식계좌는 더욱 참담하게 녹아내리고 있습니다. 하락기간에도 지속적으로 전략을 진행하여 계속 손실을 누적시키고 있으며, 꽤나 많은 종목들이 자동으로 손절되었습니다. 하루하루의 변동성이 워낙 크다 보니, 당일 진입하여 당일 손실로 청산한 종목들도 꽤 많았고, 대부분의 종목들이 1~2일을 버티지 못하고 손절되었습니다. 시장이 비정상적이다 보니 종목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투자금 역시 제한적이기 때문에 거래량이 풍부한 종목들을 대상으로 제한적으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수십여개의 종목들을 모두 들어가기에는 자금적 여력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어찌되었던 급락뒤에는 분명 반등이 있어왔으로, 시장에 머무르며 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