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 전망과 계좌 운용실적

오랫만에 다시 운용실적을 정리해봅니다. 현재 주식시장이 거의 발작에 가까운 수준으로 변동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FED의 긴축 발표 이후에 급락과 소폭상승이 반복되고 있고, 많은 투자자들이 손실구간에 진입한 상황입니다. SYSFUND 역시 손실구간이며, 매수와 매도를 반복하면서 시장에 적응해 가고 있습니다.

 

시장이 좋을때만 운용실적을 올리는 것이 아닙니다. 처참하게 깨지고 손실이 되어도 계속 실적을 공유하면서 시장의 방향성에 대해 고민해 보고 있습니다. 사실 주식시장 전망이라는 것이 거의 불가능에 가깝지만, 어찌되었던 현 시점에서 전망 이라는 기준을 세워놔야 방향을 설정 할 수 있습니다.

하락기에 대체적으로 투자금이 늘어납니다.

운용 로직의 특성상 하락기에 투자금이 늘어갑니다. 거의 6개월 가까이 시장이 흘러내리고 있기 때문에 투자금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그 만큼 계좌의 변동성은 커져 갑니다. 손절된 종목이 꽤 많고, 익절된 종목은 손절된 종목보다 훨씬 적습니다. 기준점 이하이거나 이상일 경우 바로 청산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개별종목이 반토막이 난다거나 하는 경우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코스피 지수와 계좌수익의 중첩 그래프

계좌수익의 하락폭이 꽤나 깊습니다. 손절처리된 금액만큼, 혹은 약간 상회하는 수준으로 다시 신규종목을 매수하고 있습니다. 즉, 현재는 계속 손절이되고, 그만큼 또 신규로 종목을 매수하고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 종목을 바꿔가면 손실중인 구간입니다.

코스닥 지수와 계좌수익의 중첩 그래프

어디가 바닥일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일단 계속 매수와 매도를 반복하다보면(종목을 바꿔가며 손실을 보다보면) 분명 바닥근처에서 매수되는 종목이 필연적으로 나올것이며, 이러한 종목들이 그간의 손실을 전부 회복시켜 줄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주식만큼이나 아주 뜨거운 자산시장인 가상화폐 시장에 대해 첨언을 하자면, 현재 비트코인을 중~장기적인 관점으로 보고 매집하기에 아주 좋은 시기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아래 포스팅을 걸어두었으니 관심있으시면 확인하시면 분명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카카오 뷰 채널을 개설하였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https://sysfund.com/533

비트코인 수량을 최대한 모아갈 시기가 왔습니다.

 

https://pf.kakao.com/_GxdBxjb

SYSFU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