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스님의 무소유, 그리고 풀소유 혜민스님이 논란이다. 그가 늘 강조했던 "무소유"적인 삶과는 너무 다르게 풀소유의 삶을 살고 있는 모습에서 오는 대중의 배신감 때문일 것이다. 항상 "소유"를 경계했던 혜민스님의 평소 언행과는 불일치하는, 건물주이면서 스타트업 사업(명상앱 관련)을 하고, 이윤을 극대화 하려는 사업가의 모습을 보며, 과연 불교의 가르침과 혜민스님의 정체성이 일치하는가에 의문을 가지고 있는 것은 어찌보면 매우 당연해 보인다. 혜민스님(출처 : 나무위키) "혜민"은 스님이다. 보통의 일반인이라면 그가 행하고 있는 행동들이 결코 지탄을 받아야 할 일이 아니다. 하지만 그가 지금까지 강연을 했고, 전파했던 사상과 전혀 다른 행동을 하고 있다는 것은 충분한 비난거리가 된다. 타인에게는 무소유의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