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단체, 회사 및 개인(가계)의 가치생산의 중요한 구성요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노동력 2. 자본투자 3. 효율성 정치 이야기가 아닙니다. 다만 대한민국의 현재 정책 방향은 정확하게 반대로 가고 있습니다. 주 52시간제를 의무적으로 도입하여 노동력의 감소를 초래하였으며, 기업의 세율을 올리고 각종 규제 정책들로 인하여 자본투자를 감소시켰습니다. 게다가, 작은 정부가 아닌 큰 정부를 추구하고, 시장에 직접적으로 개입하는 정책을 사용하여 효율성을 크게 감소시켰습니다. 고용율늘 높힌다는 명분하에 공무원을 대거 채용하고, 비정규직을 정규직화 하면서 노동시장을 경직시켰습니다. 국가를 회사로 가정하여 생각해보겠습니다. 대한민국이라는 회사가 잘 돌아가려면 어떤 정책을 사용해야 할까요? 개인, 회사 및 국가는..
시스템트레이딩으로 운영되는 SysFund 운용실적 입니다. 한동안 상승흐름을 보이던 주식시장이 이번주들어 이런저런 흔들린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헬릭스미스 라는 바이오 회사의 주식이 곤두박질로 내려앉은 영향으로 투자심리를 위축한 것으로 보입니다. 바이오주의 급등락은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닙니다. 바이오 라는 종목의 특성상 기준점이 현재가 아닌 미래에 있기 때문에 기대감으로 급등하고, 그 기대에 미치지 못했을 경우 급락하는 늘 반복적인 형태로 흐름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어찌되었건 시장은 호재와 악재의 반복이 연달아 발생하는 법, 꾸준히 원칙을 가지고 시장에 머물러야 악재를 극복하고 호재를 맞이할 수 있습니다. 급하게 떨어진만큼 급하게 올랐으니, 쉬어갈 타이밍이긴 합니다. 미래를 예측을 하지는 않지만,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