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종식되면 어떤 자산시장이 펼쳐질까?

코로나가 종식되면 어떤 자산시장이 펼쳐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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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부동산 시장이 위축되고 있습니다. 거래량도 작년에비해 많이 줄어들었고, 상승세가 둔화되고 있고 일부지역은 하락으로 돌아선 곳도 있습니다. 특히 강남 4구도 20개월만에 하락한 것으로 지표상으로 나타나고 있어 이제는 부동산이 하락세로 접어든 것이 아니냐는 말이 들려옵니다.

강남 4구 집값이 20개월 만에 하락으로 전환하였습니다.

 

현 정부 들어서 거침없이 상승을 하기도 하였고, 벼락거지들이란 말이 생길정도로 집값 상승은 무주택자들에게 상대적인 박탈감을 주었습니다. 이는 곧 유주택자 VS 무주택자의 구도로 사회 분열을 조장할 정도로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대한민국 부동산은 이제 하락기로 접어든 것일까요?

 

풀린 돈을 주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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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사태 이후에 시중에 어마어마한 유동성이 공급되었습니다. 여러분들 지역화폐 많이 쓰고 있지요? OO페이 등으로 현재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금액을 충전하면 10% 더 포인트를 지급하는 형식으로 유통되고 있습니다. 즉, 그 카드를 발급받고 충전하는 것 만으로도 10%의 돈이 갑자기 더 생겨나게 됩니다. 10% 예금이자를 준다고 하면 어떻게 될까요? 어마어마하게 돈이 몰릴 것입니다. 지금 통용되는 지역화폐는 그 존재만으로도 엄청난 유동성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에 풀린 돈의 양을 보라!

 

2008년 금융위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유동성이 시중에 공급되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돈이 넘쳐나는 상황인 것입니다. 그런데 왜 돈의 가치가 비교적 유지되고 있고, 하이퍼인플레이션이 발생하지 않았을까요? 그 이유는 다름아닌 코로나 라는 특수성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위기 상황에 소비를 하나요? 저축을 하나요? 대부분의 사람은 위기가 되고 사회가 불안정하면 저축을 하면서 대비를 합니다. 이처럼 돈을 찍어냈지만 시중에 그만한 돈이 돌지 않는 이유는 각자가 대비를 하고 저축을 하면서 돈의 유출을 막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일부는 투자시장에 들어갔지만, 그 일부의 힘 만으로 부동산과 주식시장을 엄청나게 밀어 올려버립니다.

 

코로나가 종식되는 순간 거대한 부의 이동이 발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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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종식되는 순간 이제 저축을 했던 돈이 시중에 일시에 쏟아져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약간 음모론 적인 이야기 이지만 각국 정부의 고위층 들은 이 사실을 분명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최대한 코로나 위기를 조장하면서 자금이 시장에 일시적으로 쏟아져 나오는 것을 막으려 노력할 것입니다.

 

인간은 적응의 동물입니다. 코로나에 대해 적응하는 날이 분명 올 것입니다. 이 때 저축하고 대비해두었던 자금이 일시에 쏟아져 나오게 되면 돈의 가치 하락은 필연적입니다. 풀린 돈들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오면 현금 가치는 순식간에 녹아버릴 것이고 이때 거대한 부의 이동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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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인 실물자산의 확보가 우선입니다. 금과 은, 부동산 등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현금이 가치를 유지할때 빠르게 실물자산으로 바꾸어 놓아야합니다. 그다음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것이 가상화폐 입니다. 물론 아무 가상화폐를 사라는 것이 아닙니다. 첫번째도 비트코인, 두번째도 비트코인, 세번째도 비트코인 입니다. 그만큼 비트코인의 지위는 가상화폐 시장에서 절대적이고, 이제는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전 지구적인 자산이 되었습니다.

 

물론 일부 알트코인이 상승률이 훨씬 높을수도 있지만, 그래도 기본으로 돌아가면 역시 비트코인만한 가상화폐는 없습니다. 굳이 다른 알트코인을 꼽아보자면, 이더리움과 라이트코인 등을 생각해 볼수 있습니다만, 하나만 선택한다면 고민할 것 없이 비트코인입니다.

 

위기와 기회는 반복해서 오지만, 분명한것은 그 끝이 있다는 것입니다. 코로나가 영원히 우리의 삶을 마스크 속에 가둘수는 없습니다. 코로나가 종식되는 즈음에 분명히 부의 대 이동이 발생할 것입니다. 준비하는자와 그렇지 않는 자는 그 결과에 있어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