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속에 숨겨진 부의 비밀 레버리지
- 리뷰(Review)
- 2018. 5. 23.
"자본주의 속에 숨겨진 부의 비밀 레버리지" . 제가 마인드맵 관련 책을 읽고 가장 효과를 봤던 점은, 책을 읽을때 제목을 통해 내용을 유추해보라는 것과, 목차를 읽어 전체적인 책의 핵심 키워드를 미리 확인하고 독서하는 습관을 확립한 것입니다.
레버리지는 지렛대를 뜻합니다. 지렛대는 적은 힘으로 무거운 물체를 이동할 수 있게 하는 도구입니다. 즉,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의 효과를 누리고, 부를 축적하는 방법을 서술한 책입니다.
책의 핵심 내용은 아웃소싱을 말하고 있습니다. 스스로가 하기 어려운 일은 외부에 맡기고, 핵심가치에 몰두하라는 것입니다.
책에 이런 문구가 있습니다. "레버리지를 할 것인가?, 레버리지를 당할 것인가?"
저 역시 마찬가지로 레버리지를 당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평범한 직장인은 대부분 레버리지를 당하면서 살아갑니다. 열심히 일하고, 추가근무를 하면서 별도의 수당을 받고, 일정기간마다 반대급부(급여)를 받으며 살아합니다. 언제쯤 로또가 될까... 고민을 하면서 "로또만 되면 당장 때려쳐야지!"를 수십 수백번 되새기면서 말이지요...
이 책은 "부의 추월차선"이란 책과 놀라울 만큼 일치된 의견을 말하고 있습니다.
부의 추월차선 포스팅 <-클릭
결국 본인이 스스로 모든것을 해결한다는 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므로, 효율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그 방법을 고민하는 것에서부터 모든것이 시작된다는 것이지요.
이 책을 읽고 저의 삶을 되돌아보면, 저 역시 레버리지를 꾸준히 당하고 있었고, 제 스스로 레버리지를 당하고 있다는 생각조차 못하고 살아왔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두 책에서 공통적으로 말하는 것은, 타인에게 영향을 미치는 만큼 부가 들어온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스포츠 스타 및 유명 배우는 그들의 영향력 만큼 돈을 벌어가고 있는 것이지요. 보통사람들의 영향역은 기껏해야 수십에(그것도 많아야) 불과합니다. 그래서 딱 그만큼의 부를 가져가는 것이구요.
저도 블로그를 통해 저랑 일면식이 없는 분들에게 나름의 의견을 쓰고 생각을 정리하는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즉, 계속 블로깅을 하고 좋은 영향력을 확대하면, 저 역시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부터라도 긍적적인 미래를 구체적으로 상상하면서, 주변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이 미치도록 노력하며, 효율적인 시스템에 대해 고민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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