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트레이딩을 포기한 이유, 그리고 인정해야 했던 것들꽤 긴 시간을 시스템트레이딩에 깊에 빠져 있었다. 처음에는 단순한 호기심이었다."감정을 배제하고 원칙만 지키면 누구나 수익을 낼 수 있지 않을까?" 사람은 공포에 팔고, 탐욕에 산다. 수많은 개인투자자들이 손실을 보는 이유 역시 감정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그렇다면 인간의 감정을 완전히 제거한 자동매매 시스템을 만든다면 어떨까? 손절은 기계적으로,익절도 기계적으로,매수와 매도 역시 사전에 정한 규칙대로. 적어도 인간보다는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 믿었다. 그렇게 시스템트레이딩 여정이 시작되었다.처음에는 단순한 이동평균선 전략이었다. 그러다가 RSI를 추가했고, 볼린저 밴드를 추가했고, 거래량을 추가했고, 피보나치 되돌림을 추가했다. 변동성을 고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