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다시 운용실적을 정리해봅니다. 현재 주식시장이 거의 발작에 가까운 수준으로 변동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FED의 긴축 발표 이후에 급락과 소폭상승이 반복되고 있고, 많은 투자자들이 손실구간에 진입한 상황입니다. SYSFUND 역시 손실구간이며, 매수와 매도를 반복하면서 시장에 적응해 가고 있습니다. 시장이 좋을때만 운용실적을 올리는 것이 아닙니다. 처참하게 깨지고 손실이 되어도 계속 실적을 공유하면서 시장의 방향성에 대해 고민해 보고 있습니다. 사실 주식시장 전망이라는 것이 거의 불가능에 가깝지만, 어찌되었던 현 시점에서 전망 이라는 기준을 세워놔야 방향을 설정 할 수 있습니다. 운용 로직의 특성상 하락기에 투자금이 늘어갑니다. 거의 6개월 가까이 시장이 흘러내리고 있기 때문에 투자금이 늘어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