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라는 것이 어려운 지적노동이다 보니, 투자의 선택 자체를 비용을 지불하고 아웃소싱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투자자문업과 유사투자자문업 입니다. 투자자문업의 경우 일정 요건을 충족시켜야만 투자자문업체를 설립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유사투자자문업은 신고만으로 투자관련 업체를 만들 수 있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신고만으로 투자관련 업체를 설립 할 수 있으니 전문성이 투자자문 업체보다 떨어지는 것은 명확한 사실이며, 유사투자자문업체의 갯수가 늘어가는 만큼 비례하여 피해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모든 유사투자자문업체를 부정적으로 매도하거나 색안경을 끼고 바라 볼 필요는 없습니다만, 피해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주의를 기울여서 나쁠것은 없어 보입니다.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으로 주식리딩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