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에서 2021 한국 부자 보고서를 발간하였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동경하고 있는 부자들의 투자를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임에 틀림 없습니다. 2021 한국 부자보고서에서는 다음과 같은 챕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한국 부자 현황 2. 부자의 투자 형태 3. 부자의 향후 투자 4. 부의 성장 5. 부자의 기준 6 한국 준부자의 자산관리 부자의 기준은 총 자산이 100억원 이상이고 부동산 자산 50억원, 금융자산 30억원 이상을 기준으로 삼고 있습니다. 원문 파일은 아래에 첨부되어 있습니다.
유튜브라는 것이 영상으로 보여주다 보니 시각적인 자극이 매우 강합니다. 또한 간접적인 경험을 화면을 통해 할 수 있어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이 블로그가 주로 투자에 관한 블로그 이다 보니, 이런저런 투자관련 정보를 유튜브를 통하여 접하곤 합니다. 이번에 오가나 피부과 원장이 운영하는 오프라이드 라는 유튜브 채널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피부에 별 관심이 없는 평범한 직장인 입니다만, 제가 소개해드릴 이 내용은 피부관련 내용이 아니라, 바로 부자의 삶을 엿볼수 있는 유튜브 채널입니다. 정말 엄청난 재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유명한 속담중의 하나인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다들 아시죠? 수준이 엇비슷해야 배도 아픈가 봅니다. 영상을 보면 부럽다는 느낌을 뛰어 넘어 매우 신기하고 ..
월급쟁이 부자는 없다. 누구나 뻔히 알고는 있지만, 대안을 찾지 못해 월급쟁이로 살고 있습니다. 책의 저자는 7년동안 18억을 모은 자산가입니다. 더욱이 20세 초반에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여 부동산으로 부를 축적하였습니다. 저자의 목적은 돈의 노예로 살지 않고 경제적 자유를 얻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 보통의 20대 와는 전혀 다른 삶을 살았고, 비교적 젊은 나이에 경제적 자유 얻었습니다. 저자가 경제적 자유를 얻을수 있게 한 투자는 바로 부동산 투자였습니다. 이 책은 부동산투자 방법에 대해서는 거의 나오지 않습니다. 저자가 왜 투자(부동산)를 시작했으며 어떤 마음가짐과 자세를 갖추고 행동을 해야하는지, 돈의 본질이 무엇인지에 대해 경험을 서술한 책 입니다. 재테크 책에서 항상 등장하는 단어 바로..
오랫만에 시간이 나서 "부자들의 성공 시크릿"이란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일단 책의 두께가 얇은 편이라 부담감도 없었고, 제목도 흥미를 끌기 충분했기에 도서관에서 냉큼 대여해서 차분히 읽어 보았습니다. 책이 종교적인 색채가 어느정도 뭍어나 있어서, 특정종교에 대해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은 불편할수도 있겠지만, 책의 내용을 일반적인 재테크 방법이 아닌 뚜렷한 목적의식과 실천을 해야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꽤 공감이 갔던 내용중 하나가, "목표를 구체적으로 설정해놓고 이미지화 하면 그 목표는 반드시 이루어진다." 였습니다. 스스로를 돌이켜봐도, 목표가 구체적이었던 행동은 그 목표를 달성할 확률이 매우 높았습니다. 여담이지만, 뒤늦게나마 가상화폐 채굴에 흥미가 생겨 채굴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30대 억만장자가 알려주는 가장 빠른 부자의 길을 알려주는 부의 추월차선. 이 책은 인생에서 부를 축적하는 등급을 3개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1. 인도 2. 서행차선 3. 추월차선 인도의 경우 가난을 만드는 지도로 표현하고 있으며,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무절제한 삶, 계획없는 소비 등을 서술하고 있습니다. 즉, 인도로 표현되는 가난으로 향하는 길은, 보통사람이면 누구나 알고 있는 무절제한 소비와 계획없는 생활 패턴을 설명합니다. 서행차선. 이 내용이 매우 흥미 있습니다. 서행차선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부의 축적 방법입니다. 노동시간을 증가시켜 수입의 확대를 꾀하며, 부업을 하고, 일정금액을 적금 내지는 펀드에 불입하면서 복리의 효과로 노후대비를 합니다. 하지만 저자는 이러한 방법으..
" 왜 그들만 부자가 되는가?" 책 제목이 매우 자극적 입니다. 많은 책들이 자극적은 제목으로 독자를 유혹하지만, 실상 내용을 읽어보면 제목과는 많이 동떨어진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책 제목만큼이나 강렬하고, 강력하고, 현실적인 내용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왜 그들만 부자가 될까요? 이 책에서는 우리가 현재 쓰고 있는 "명목화폐"에서 그 문제점을 찾고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그들은 1. 국가 2. 기업 3. 자본가 입니다. 국가는 화폐 발행권을 독점하여, 노동의 가치를 떨어뜨리며, 기업과 자본가는 "명목화폐" 흔히 즉 가치가 없는 종이쪼가리를 노동자에게 제공하여 그들의 부를 매우 규칙적이고, 체계적으로 강탈해 갑니다. 이 책에서는 서민을 "식탁의 맨 마지막에 앉은 사람" 으로 표현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