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무엇이 문제였을까? 주식투자 운용실적도 작년 7월에 올린이후 올리지 않았다. 간혹, 투자 정보성 포스팅이나 건강관련하여 글을 몇개 올렸을 뿐이다. 전문 투자자는 아니다. 본업이 있고, 본업관한 확실한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솔직히 "적당히" 살아가려면 충분히 그럴수도 있다. 하지만 이 "적당히"라는 적정선을 찾는게 결코 쉬운것은 아니다.(투자와 전혀 무관한 본업이다.) 시스템트레이딩을 한다고 그럴싸하게 블로그를 시작했지만, 결과는 좋지 못했다. 나쁘다가 아니라 좋지 못했다. 지금도 원칙으로 매매를 하고 있지만 "상승장에서 압도적인 수익을 내지도 못했고, 하락장에서 무참히 깨지지도 않았다."가 조금더 자세한 표현일 것이다.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 처음 주식투자에 발을 들인것은 2015년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