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운용실적을 8월이 된지 좀 지나서야 올립니다. 업무가 쌓이다보니,(변명입니다.) 코스피 및 코스닥의 상승세가 거침없습니다. 이러한 상승은 역시 개인투자자들의 주식에 대한 관심도로 바로 연결이 되고 있는데요... 이러한 기사가 뜰 때즘은 아무래도 조심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저 역시 개인투자자이고, 시장의 흐름에 따를수 밖에 없는 입장이긴 하지만, 실물경제와 괴리가 있는 오로지 유동성의 힘으로만 오른 장세는 그 기초가 허약하기 때문에 한번 추세가 무너지면 걷잡을수 없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코스닥의 주봉차트를 한번 살펴보면 일단 상승세가 거침이 없습니다. 이런 이유없는 급등은 갖은 이유를 만들어 급락을 시키는 것을 많이 보아왔습니다. 사실 주식의 예측은 신의 영역이고, 그 누구도 정확하게 알기가 힘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