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28일 SysFund 운용실적
- 주식투자 운용실적
- 2019. 9. 28.
시스템트레이딩으로 운영되는 SysFund 운용실적 입니다. 한동안 상승흐름을 보이던 주식시장이 이번주들어 이런저런 흔들린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헬릭스미스 라는 바이오 회사의 주식이 곤두박질로 내려앉은 영향으로 투자심리를 위축한 것으로 보입니다.
바이오주의 급등락은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닙니다. 바이오 라는 종목의 특성상 기준점이 현재가 아닌 미래에 있기 때문에 기대감으로 급등하고, 그 기대에 미치지 못했을 경우 급락하는 늘 반복적인 형태로 흐름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어찌되었건 시장은 호재와 악재의 반복이 연달아 발생하는 법, 꾸준히 원칙을 가지고 시장에 머물러야 악재를 극복하고 호재를 맞이할 수 있습니다.
급하게 떨어진만큼 급하게 올랐으니, 쉬어갈 타이밍이긴 합니다. 미래를 예측을 하지는 않지만, 다양한 미래에 대한 시나리오와 그에 맞는 대응이 필요하긴 합니다. 다만 그 시나리오라는 것이 무궁무진하고 현 시점에서 기대하는 미래의 방향은 무한대로 펼쳐져 있기 때문에 기준을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간중간의 부침은 있었지만 SysFund는 지수의 방향과 거의 일치합니다. 완벽하게 일치한다면 굳이 공들여 전략을 세울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만, 방향은 지수 INDEX와 일치하는 것은 분명합니다.
중간중간에 플러스 알파를 향한 것이 목표이지, 시장수익률의 10배 20배가 목적이 아닙니다. 주식시장만큼 장밋빛 환상으로 현실이 왜곡된 장소는 찾기 힘들것입니다. 회사에서 비슷한 노동력을 제공하면 대게 엇비슷한 급여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식시장에서는 쉽고 빠르게 가는 방법이 주변에 쉽게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제 좁은 소견으론 그만큼 현실을 왜곡해야 하는 이유는 그래야만 수익을 창출하는 집단이 분명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묵묵히 꾸준하게 가는 것이 옳은 길임을 모두 알지만 주식시장에서는 그것이 잘 통하지 않습니다. 한눈팔지 말고, 투자 철학을 고민해보면 분명, 주식시장은 여러분들에게 기회의 장으로 다가 올 수 있을 것입니다.
2019/09/20 - [SysFund Performance] - 2019년 9월 20일 SysFund 운용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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