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도지역 구분 한눈에 정리하기!

용도지역이란 토지의 이용 및 건축물의 용도, 건폐율, 용적률, 높이 등을 제한함으로써 국토를 경제적이고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공공 복리의 증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중복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도시관리계획으로 결정하는 지역을 말합니다. 용도지역을 구분해보고, 세부 항목들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용도지역은 크게 4가지로 구분됩니다.

1. 도시지역

2. 관리지역

3. 농림지역

4. 자연환경보전지역

 

 

첫번째 도시지역은 4가지로 구분됩니다.

1. 주거지역

2. 상업지역

3. 공업지역

4. 녹지지역

 

두번째 관리지역은 3가지로 구분됩니다.

1. 보전관리지역

2. 생산관리지역

3. 계획관리지역

 

농림지역과 자연환경보전지역은 각 지역내 세부분류 항목은 없습니다. 도시지역내 주거지역과, 상업지역, 공업지역은 다시 여러 단위로 구분됩니다. 용도지역별 토지이용의 세부 단위를 마인드맵으로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국립공원과 같은 자연환경보전지역은 지정이 되면 변경하기가 어렵습니다. 다만, 녹지지역 및 관리지역은 부동산의 경기나 정부정책 등에 따라 용도 변경이 이루어지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