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2018년이 저물어 갑니다. 2017년의 상승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2018년을 시작하였으나, 다들 아시는바와 같이 올해는 전형적인 약세장으로 많은 투자자들이 2017년과 비교했을때 수익률이 좋지 못한 상황입니다. 연합뉴스 기사를 캡쳐 해 봤습니다. 한해를 마무리하는 주식기사에 항상 패턴대로 등장하는 화면입니다. 저렇게 박수치며 끝내길 바랬지만, 헛심만 쓴거 같아서 아쉬운 마음입니다. 잃은게 있는만큼 얻는것도 분명이 있는 한해였습니다. SysFund가 그래도 어느정도 선방을 해 주어서, 지금 MTS로 확인을 해보니 SysFund는 0.11%의 수익. ETF는 -14%정도의 수익으로 올 한해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얻은점은 SysFund가 비록 큰 수익으로 마무리하지를 못했지만, 시장 INDEX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