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도 어느덧 중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벌써 2018년이 절반을 지나 하반기에 접어들었네요. 6월 대한민국 증시는 매우 힘든 기간이었습니다. 6월 주식시장 전망에서, 상방회로를 돌려보았지만 여지없이 틀리며 주가지수는 6월 내내 밀리기만 했습니다. 6월 주식시장 전망 급격히 올라갔으면 필히 그만한 반동을 보이며 하락을 하였습니다. 어디까지 올라갈지는 정확히 예측 할수는 없겠지만, 분명한것은 한계점이 온다는 것이며, 급격한 상승은 그만한 기울기의 하락으로 다시 평균으로 수렴했다는 것은 분명히 반복되고 있는 사실입니다. 6월은 변곡이 발생할수 밖에 없는 통계적 흐름이 있었으며 그게 안타깝게도 하방으로 열렸었습니다. 7월의 경우 편차가 꽤 평균보다 올라와있기 때문에, 6월에 보여주었던 하락폭은 점차 둔화..
올해는 2018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해 입니다.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곳은 자카르타-팔렘방으로 아시안게임의 야구일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아시안게임 야구일정에 앞서 전체적인 일정과 개최지의 개략적인 정보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이번 아시안게임의 기간은 2018년 8월 18일부터 9월 2일까지 16일간의 일정으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1962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이후 56년만의 두번째로 아시안게임을 개최한 나라가 됩니다. 본래 18회 아시간개엠 개최지는 베트남 하노이 였습니다만, 베트남이 여러 이유로 개최권을 포기하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변경되었습니다. 금번 2018 아시안게임의 야구일정은 야시안게임 역사상 최다의 참가국은 11국이 참가하게되며 대한민국은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시스템트레이딩으로 운영되는 SysFund 운용실적입니다. 금일도 역시 양 지수는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이래 저래 미중 무역전쟁이라는 이슈 때문에 하락장이 지속되고 있는데요, 이러한 공포장세일수록 공포감에 투매를 하면 안되는데 그게 쉽지않은것도 사실입니다. 요즘 "흔들리지 않는 돈의 법칙" 이란 책을 읽고 있습니다. 핵심내용은, 인덱스펀드를 하되 수수료가 젤 적은 것으로 고를것, 하락장에 투매를 하지말고 매수를 할것 이었습니다. 지금이 위의 내용을 딱 실천하기 좋은 하락 및 조정장 입니다. 장기 ETF 계좌와 시스템트레이딩 계좌를 분리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장기 ETF계좌는 주식을 조금 더 추매하였고, 종목 검색 프로그램도 꾸준히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꾸준히 털리고는 있지만, 시장이 오를이 안오를지는 아..
약세장, 조정장이 지속되고 있는 현재, 코스피지수와 SysFund 수익곡선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수익곡선을 비교한 결과, 높은 상관성을 보이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붉은선이 코스피지수, 파란선이 SysFund의 수익곡선입니다. 놀랄만큼 일치한 결과를 보여줍니다. 특히 위의 화살표는 전략대로 진행했으면 수익이 발생했을 구간을 무리하게 인위적으로 비중을 확대하고 목표가를 수정하여 발생한 손실구간입니다. 화살표의 구간을 제외하면 KOSPI 지수와 SysFund의 수익곡선이 거의 동일함을 할 수 있습니다. 역시 시장의 흐름을 이기기란 쉽지 않아 보입니다. 사실 복잡한 연산이 동반되고, 일정한 법칙에 의해 진입과 청산이 반복되는 시스템트레이딩을 사용하는 이유는 "시장의 수익률을 뛰어넘는 수익"을 발생시키기 위함입니..
가상화폐의 대표주자, 기축가상화폐의 역할을 하는 비트코인의 추세를 현 시점에서 한번 살표보도록 하겠습니다. 얼마전 비트코인의 시세 및 전망에 대한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비트코인 시세 및 전망 확실히 변동성이 줄어드는 모습입니다. 물론 변동성 역시 영원히 줄어들지는 않을 것입니다. 언젠가는 다시 에너지를 분출하며 변동성이 증가하는 날이 분명히 올것이구요. 현 시점에서 비트코인의 가장 적합한 투자방법은 장기 분할매수가 아닐까 합니다. 변동성이 사그라들고, 이격도편차가 점차적으로 줄어들고 있다는것은 재미없는 장세가 지속될것이란 신호도 되지만, 역설적으로 조금씩 비트코인을 매집할 기회가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변동성이 줄어든다는것은 급상승도 가능성이 낮고, 급락의 가능성도 낮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시스템트레이딩으로 운영되는 SysFund 운용실적 입니다. 미중 무역전쟁의 여파로 전 세계의 증시가 변동성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금일은 양 지수 외인이 개인의 투매물량을 3600억원어치 이상 쓸어담았습니다. 양 지수 전부 극적으로 종가에 상승을 하였으며, 조금씩 바닥을 보이는 느낌입니다. 사실 주식이라는 것이 느낌으로 되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저런 예측이 무의미 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각 시나리오별 예측을 해야 효과적인 대응을 할 수 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기도 합니다. 금일 세동 이란 종목을 추가 매수 하였습니다. 기타 다른 종목은 절대적인 손실을 보고 있고, 계좌 상황이 좋지는 않습니다. 현재 SysFund 보유종목 현황입니다. 구분 종목 현재가(청산가) 수익률(%) 비중(%)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