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매매를 하고 있는 사람이나, 그렇지 아니한 사람이나 우리는 늘 주식에 관한 소식을 접하고 관심을 갖고 있다. 주변에 실체는 정확하게 없지만. 주식으로 일확천금을 번 사람들도 “누구의 친구”, 혹은 “누구의 아는 사람” 등으로 포장되어 많은 소문이 뜬구름처럼 맴돌고 있다. 하지만 주식으로 돈 벌었다는 사람보다는 잃었다는 사람이 훨씬 많은 것이 안타까운 현실이다. 주식의 위험성은 주식 자체에 있는 것보다는 누구나 쉽게 접근 할 수 있다는 “접근성” 에 있다고 본다. 집에서 HTS를 설치하여 클릭 몇 번으로 주식을 사고파는 시대가 아니던가? 따라서 손가락만 움직일 수 있으면 집안에서 누구라도 쉽게 주식을 매매 할 수 있다. 문제는 우리가 주식을 매매하는 행위에 있어서 과정이 워낙 쉽다보니, “냉정한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