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시세 및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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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시세 및 전망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비트코인 시세는 객관적인 지표를 가공하여 정량화 할 수 있지만, 전망에 대한 예측은 너무 어려운 사항입니다. 포트폴리오에 비트코인을 포함하고 있어 늘 유심히 지켜보는 비트코인 시세이지만, 확실한것은 변동성이 무시하지 못할 수준이기 때문에 단기간에 급격한 자금을 변동시키는 것은 항상 추천하지 않습니다.

 

 

올 한해 비트코인 시세 및 거래량 차트를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올해 초부터 3개월동안 바닥을 다지던 비트코인 시세는 점점 상승곡선을 유지하면서 6~7월에 거래량과 시세를 분출하며  급등을 하였습니다. 그 이휴 다시 힘을 받지 못하고 서서히 하락을 하는 모습입니다. 하락의 모습이 완만하게 꺼져가는 풍선을 연상하게 합니다.

 

 

이평선과 해당 기간간의 평균을 나타낸 그래프 입니다. 이평선은 전부 조화평균을 사용하였습니다.

 

 

산술평균으로 1년의 평균을 살펴보면 약 $7,000 정도가 나옵니다. 1년의 평균치에 근접해 있습니다. 조화평균으로 살펴보면 $5,813 정도가 됩니다. 일단 1년의 단위기간을 생각해 봤을때 현재의 값은 적정한 평균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상대적인 산과 골을 확인하기 위해 이격도 차트를 살펴보겠습니다. 이격도 차트는 순환되는 형태를 가격의 절대값과 상관없이 상대적으로 비교가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1을 기준으로 했을때 큰 산을 만들고 서서히 내려오는 중입니다. 완만하게 올라왔으니 완만하게 내려가고 있습니다. 가장 장기간의 이격도선인 360이격도선(노란색)과 타 선의 편차가 매우 커 보입니다. 이 선을 제외하고 보았을 경우 이격도의 밀집도가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각 이격도선의 편차를 비트코인 시세와 중첩시켜 보면 직관적으로 비교 할 수 있습니다.

 

 

흰색 수평점선은 해당기간의 평균 이격도 편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단 이격도 편차가 평균 이하로 내려갔습니다. 이격도 편차는 수렴과 확산을 반복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는 수렴중에 있고 이 수렴이 하락와 맞물려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수렴 및 확산과 주가는 꼭 동행하는 것이 아닙니다. 3월부터 4월 말경까지는 이격도 편차가 수렴하였으나 주가는 점진적으로 상승 했던 것처럼 이격도 편차의 수렴은 변곡점에 가까워 졌다는 뜻이고 이는 곧 확실한 방향성을 향해 나가아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변동성 지수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현재 급락을 했지만 올해 중반에 잠깐 발생했던 상승장의 변동폭에는 크게 못미치는 절대량 입니다. 차트형태로만 본다면, 장기 이평선을 제외한 분석으로 볼때 조만간 변곡점을 맞이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게 상승일지 하락일지는 섣불리 예측을 할 수는 없지만, 다양한 평균값에 현 시세가 몰려 있다는 것은 그만큼 현 시세가 다양한 투자자들에게 의미 있는 값일 확률이 높다는 뜻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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