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12일 SysFund 운용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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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12일 시스템트레이딩으로 운영되는 SysFund 운용실적 입니다. 이제 명절 시작입니다. 아침부터 고속도로가 정체되고 있네요. 이번 명절 전의 주식시장은 상승을 하는 좋은 흐름을 보여주었습니다. 코스피는 차트상으로 쌍바닥을 찍고 상승하는 형태이며 코스닥 역시 차트상으로는 긍정적인 모습입니다.

 

계좌상황을 정기적으로 올리고 그 기록을 차트로 정량적인 숫자와 차트로 보니, 투자에 대한 어느정도 내성이 생겼습니다. 하락장에도 예전보다는 무덤덤하고, 상승장에서도 별다른 동요 없이 숫자를 보고 있습니다.

 

어차피 시장을 예측하는것이 무의미하고(정확하게는 의미가 없다는게 아니라 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시장을 예측 할 수 있다면 투자에 있어서 그 이상의 의미는 없을 것입니다.), 기준을 적립하고 그대로 지루하게(몇번이고 반복한 내용입니다.) 원칙을 지켜나가는 방법이 수익을 줄 수 있는 방법이라고 모든 투자서적에서 공통적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말은 쉽지만 사람이 감정의 동물인지라 정말정말 어렵습니다.

 

살면서 원칙을 지키면서 사는게 너무 어렵구나.... 이런 생각 많이 하시죠? 투자뿐만이 아닌 모든 분야에서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내용같습니다. 하지만 어려운것을 해야 남들과 차별화 될 수 있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낼수 있다는 것 또한 모두 아실것입니다.

 

주식시장은 전 세계가 모두 연결되어 있는 초 복잡계의 세계이고, 거기에서 무언가를 예측하고, 결과를 얻어내기란 개인의 범위는 이제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이 연결성이 증가할수록 복잡성도 증가하고, 고려사항, 구성인자들이 다양해져 전체를 가늠할수 있는 범위를 넘어서는 것이지요.

 

 

개인이 허락하는 범위 내에서 전략과 운용규칙을 다듬어서 시장에 순응하는 방법이 가장 수익을 낼 수 있는 높은 확률의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코스피 대비 SysFund의 수익곡선 현황입니다. 바닥찍고 그래도 꽤 상승하는 모습입니다. 어차피 지수 자체를 무시하는 흐름은 시장에서 있을수 없습니다. 시장이 살아야 SysFund도 수익이 증가합니다. 단지 개인 투자자들은 사이클을 참고하여 비중을 조절하여 수익은 크게, 손실은 적게를 추구할 뿐입니다.

 

 

 

코스닥 지수와 코스피와 코스닥을 조화평균한 합성지수와의 중첩 그래프 입니다. 또한 위의 그래프 수익은 수수료를 모두 반영한 순수익 그래프 입니다.

 

2019/09/06 - [SysFund Performance] - 2019년 9월 6일 SysFund 운용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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