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25일 SysFund 시스템트레이딩 운용실적

반응형

2019년 8월 25일 SysFund 시스템트레이딩 운용 실적 입니다. 시장이 조금씩 회복하면서 지수를 들어올리고 있습니다. 다만, 미국 주식의 급락이 금요일날 발생하여 한국 주식시장의 영향은 내일이 되어봐야 어느정도 윤곽이 나올것 같습니다.

 

SysFund 계좌 역시 조금씩은 회복하고 있습니다. 요 근래들어 몇몇 종복은 수익청산도 하였습니다. 주식시장을 철저하게 자본가들의 놀이터라고 가정한다고 했습니다. 항상 동일한 방법으로 시장을 털어먹을수 없기 때분에 큰 틀에서 사이클은 발생하지만, 세부적으로는 늘 변화하고 진화한다고 가정하고 그에 맞춰 전략을 수립하였습니다.

 

 

물론 전략이 틀릴수도있고 맞을수도 있습니다. 세상에 100% 옳은것, 100% 틀린것을 찾기가 쉽지 않은 만큼 분명 일정부분은 맞을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다만, 기준과 균형을 매번 바꾸는 것은 쉽지도 않고 딱히 옳은 방법이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일정한 기준에 맞추어 계좌를 운용할 뿐입니다.

 

현재 세계적인 흐름의 방향은 미국이라는 패권국가가 설정하고 있습니다. 개방형 자유 무역주의에서 이제 보호무역주의로 조금씩 방향이 전환되고 있는 상황이며, 다시 언젠가는 자유 무역으로 정책이 선회할 날도 올 것입니다. 모든것은 순환하기 때문입니다.

 

미국이 지구의 패권국가이긴 하지만, 세상에 영원한 것이 있던가요. 그 언제가 될지 정확하게 알 수는 없습니다만 분명 미국도 패권국에서 내려올 날은 옵니다. 점진적으로 바뀌기 때문에 그것을 시시각각으로 파악하기가 인간의 삶의 주기로는 어려울 뿐입니다.

 

마찬가지로 한국증시가 영원히 부정적일수는 없습니다. 다른 나라보다 세게 하락의 여파를 맞았으니, 앞으로의 하락폭은 줄어들 수도 있고,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현재 약간씩 갈피를 못잡고는 있습니다만 분명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시 비상할 저력이 충분한 나라입니다.

 

 

현재 코스피 지수대비 SysFund 수익현황입니다. 주식시장에서 계좌 인증을 못하면 의미없다는 글 또는 댓글을 자주 접하고 있습니다. 거꾸로 되묻고 싶네요. 인증안된 글을 전부 의미없는 글인가요? 스스로를 그렇게 편협한 기준에 가두면 좋을게 없습니다. 시작하기도 전에 벌써부터 장애물을 설치하는것과 다를바 없는 행동입니다.

 

SysFund는 철저하게 사실을 바탕으로 수익을 기록합니다. 위의 그래프는 수수료를 모두 감안한 최종적인 "순이익" 그래프 입니다. 또한 투자금이 지속적으로 변동이 되다보니 수익률을 %로 표현하기도 한계가 있습니다.

 

 

시스템트레이딩 계좌가 엄청나게 큰 금액으로 운용되는 것도 아닙니다. 그렇다고 작은 금액도 아닙니다만 적절한 수준에서 현금+ETF+비트코인+SysFund(시스템트레이딩)으로 계좌를 운용하고 있고 위의 그래프는 여려 투자 항목들 중  시스템트레이딩으로 운용되는 SysFund를 별도로 관리하는 그래프 입니다.

 

믿고 안믿고는 여러분들의 자유이지만, 계좌인증에 집착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요즘 이런저런 유튜브의 투자영상을 보고 있습니다만, 너무나 좋은 내용에 "계좌인증이 없으니 무효!"라는 댓글이 너무 많이 보입니다. 제가 종목인증을 잘 안하는것도(가끔 카톡 단톡방에서는 합니다. 아주 가끔) 초장기에 종목명을 기록하면서 운용실적을 공개하다가, 그 종목으로 손실나신 분들의 항의를 받고 하지 않고 있습니다. 분명 아주 똑같이 운용했으면 수익도 났을텐데 말입니다.(종목 매수를 권유를 절대 하지 않았습니다만, 공개 자체만으로도 그런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어 가급적 청산된 종목을 가끔 말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아래는 코스닥 지수와 SysFund의 중첩 그래프 이며 그 다음은 코스피지수와 코스닥 지수를 조화평균한 합성지수와의 중첩 그래프 입니다.

 

 

 

2019/08/18 - [SysFund Performance] - 2019년 8월 18일 SysFund 시스템트레이딩 운용실적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