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3일 SysFund 운용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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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거래일부터 주가지수가 하염없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새출발을 시작했으나, 시작부터 출발이 좋지는 않습니다.

 

어쨋든 시장에서 플러스 알파의 수익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만, 이런저런 내부 및 외부 요인에 의해 시장이 흔들리니, 수익역시 흔들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코스피 지수가 2000선을 무너뜨리며 1993.7 포인트로 마감을 하였습니다.

 

 

3년 동안의 종합주가지수 차트 입니다. 일 종가 3년 평균이 2195포인트 정도 됩니다. 현재주가지수는 한참 아래에 위치합니다. 일단 형태를 보아하니, 쌍바닥을 확인하는 패턴을 보입니다. 정확하게 현재가 바닥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 이정도 즈음이면, 그래도 어느정도 바닥을 확인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이격도 차트로 상대적인 위치를 확인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3년 이래 가장 큰 폭의 이격도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즉, 상대적인 위치에서 보자면, 골이 깊다는 뜻이 됩니다. 사실 정확히 여기서 반등이다~! 라고 말할수 있는 데이터는 아니지만, 그래도 분산하면서 리스크를 줄이며 주식을 모아가기에는 그리 나빠보이는 타이밍은 아닙니다.

 

아래는 SysFund의 수익곡선과 코스피지수, 코스닥 지수, 코스피와 코스닥을 조화평균으로 합성한 지수를 비교한 차트 입니다.

 

 

 

 

 

시장 상황이 좋지 않아 수익곡선 역시 하락을 하고 있지만, 2019년 대한민국 주식시장을 그리 나쁘게는 보고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작년보다는 긍정적이며, 어느정도 회복하는 시황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SysFund는 10종목을 보유중이며 1종목이 수익중, 나머지 9종목은 전부 손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만, 꾸준한 원칙을 유지하면서 시장의 흐름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영원한 하락도, 영원한 상승도 없이 꾸준한 우상향 파도를 멋지게 타는게 목표입니다. 올 한해는 시작은 힘들었으나, 마무리는 웃으면서 끝내일 바라면서, 2019년 첫 운용실적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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