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2018년 마지막날 입니다. 대상이 어떤 것이든 마지막은 항상 아쉽고, 새로움에 대한 설램도 다가오는 법 입니다. 딱 1년전 오늘 "2017년 주식시장 결산 및 2018년 전망" 이란 글을 포스팅 했었습니다. 2017년 주식시장 결산 및 2018년 전망 주가와 이격도 편차를 중첩한 그래프입니다. 골이 깊었으니, 이제 슬슬 올라가겠지요, 물론 매끄럽지는 않겠지만 분명 봄이 오고 여름이 올 것입니다. 그 때까지 차분하게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물론 과정은 지루하고 재미없을것 입니다만, 투자의 목적인 "수익"을 위해서는 감내해야할 과정이라 굳게 믿고 있습니다. 또다시 1년이 지나면 "2019년 주식시장 결산 및 2020년 전망"이란 포스팅을 쓰겠지요. 그때는 조금더 나은 위치에서 투자에 대한 복기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