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공휴일 지정(한글날 유래, 한글의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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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9일은 한글날 입니다. 한글날의 공휴일 지정 유래를 살펴보고, 한글날의 유래, 한글의 기원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한글날의 공휴일은 1940년 발견된 "훈민정음" 원본의 말문에 기록된 날짜를 바탕으로 1945년부터 10월 9일을 한글날로 확정하였습니다. 2005년에 국경일로 한글날이 승격되었으며, 2012년 12월에 한글날이 공휴일로 지정되었습니다.

 

한글날은 1949년 공휴일로 지정되었다가, 10월에 법정공휴일이 집중되어 있어 경제 및 사회활동에 효율성을 떨어뜨린다는 이유로 1991년 국군의 날과 함께 공휴일에서 제외되었습니다.

 

 

 

한글이 세종대왕님께서 창제했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지만 이와는 다른 의견이 있습니다. 바로 동이족이 고대부터 사용했다는 "가림토 문자"가 한글의 기원이 되었다는 내용입니다. 또한 한글이 참고한 문자에 대한 기록이 세종실록에 남아 있습니다

 

 

 

세종실록 25년 12월 조에 "이달에 임금께서 언문 28자를 지으시시 그 글자는 옛 전문을 모방하였다." 라는 기록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옛 기록을 보면 민족 고유의 문자가 있었다는 기록에 자주 등장합니다. 아래는 훈민정음과 가림토 문자의 비교 이미지 입니다.

 

 

이처럼 가림토 문자와 훈민정음은 형태적으로 매우 유사합니다. 따라서 조금더 구체적인 연구가 필요한 사항으로 생각됩니다. 한글날 공휴일 지정과 한글날의 유래, 한글의 기원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 요약 ---

1. 훈민정음 기록을 바탕으로 1945년 10월 9일 한글날 지정

2. 1949년 한글날 공휴일 지정

3. 1991년 국군의 날과 함께 공휴일 제외

4. 2005년 국경일로 승격

5. 2012년 12월 공휴일로 재지정

6. 가림토 문자가 한글의 기원이라는 학설이 있으며 구체적 연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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