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7일 SysFund 운용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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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장 초반에 좋은 모습을 보이는것 과는 달리, 장 막판에 큰폭으로 밀어버렸습니다.

 

코스피의 경우 외국인과 기관이 패대기를치고, 개인이 9천억 이상을 매수했고,

 

코스닥의 경우 개인이 2천3백억 매수했고, 외인과 기관이 쌍으로 매도를 하여

 

주가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이래저래 개인투자자들만 털리는 장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추세전환의 변곡점인지, 조정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 공포스러운 장세인 것은

 

확실합니다.

 

주식의 하락과 상승이라는것이 딱히 이유가 있다기보단, 이유는 만들기 나름이고

 

메이져 세력들의 드리블에 의해 조정되는 것인 만큼, 일개 투자자가 전체를 알 수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이번에도 역시 급락은 예고 없이 찾아왔습니다.

 

이 와중에도 금일 SysFund는 1종목을 신규로 편입을하였습니다.

 

물론 편입하자마자 하락하였습니다. 사실 어제 8종목이나 추출되어 오늘 장에 대한

 

상승을 확신했지만 여지없이 빗나갓습니다.

 

8종목중 상승률이 가장 높은 종목이 쌍용양회 였기때문에 1종목만 매수 했습니다.

 

다만 결과는 좋지 못했습니다.

 

구분

종목

현재가(청산가)

수익률(%)

비중(%)

보유기간

보유 현대글로비스 143,500 -7.90 8.00 183
보유 한전KPS 39,550 0.06 11.02 41
보유 유화증권 15,300 -2.73 16.20 8
보유 GS리테일 37,500 -3.79 16.09 6
보유 S&T홀딩스 15,050 -2.15 16.36 5
보유 아모레G 128,500 -9.04 15.04 2
보유 쌍용양회 20,100 -2.38 16.36 0

 

 

전체적으로 큰 폭으로 하락을 하였습니다.

 

이번 목표가에 오면 청산은 하겠지만, 이번만큼은 손절기능을 꺼두고 시장이

 

회복되는지 지켜볼 생각입니다.

 

제 종목들이 특정 섹터에 몰린 종목도 아닌데 일제히 하락하는것은 종목의 펀더멘탈이 훼손된

 

것이 아니라 시장의 공포에 따른 투매라고 판단되기 때문입니다.

 

정상적인 장세라면, 손절가에 떨어지면 칼같이 자르겠지만.

 

이번만큼은 현 하락이 비정상적이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금일 저녁 미국장이 꽤 중요해졌습니다.

 

 

 

 

현재 SysFund 수익곡선 현황입니다.

 

아주 절벽을 그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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